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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반입 중단 '비상'
◀ANC▶ 순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고형 연료로 가공하는 자원순환센터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민간 위탁 업체의 적자가 누적돼 연료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인데요, 재가동 여부도 불투명해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루 100톤 가량의 쓰레기가 반입됐던 순천...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옛 도청 복원 '한 발짝도 못 뗐다'
(앵커)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대통령과 장관이 약속한 일이지만 1년 동안 한발짝도 떼지 못했습니다. 복원을 어떻게 할지부터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복원 방법이 정해지더라도 해결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하고, 1년 전에는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각계 저명인사 문화전당*옛 전남도청 방문
◀ANC▶ 황석영 소설가와 이창동 영화감독 등 각계 저명인사 20여명이 어제(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개관 3년째지만 여전히 '실패작'이란 평을 받는 문화전당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선데요, 주된 관심사는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된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였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조...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선조위 활동 종료.."침몰 원인 입장차 왜?"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 넘는 조사를 마치고 어제(6)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가장 쟁점이 됐던, 외부 힘에 의한 침몰과 관련해 위원들의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조사위원회의 첫 번째 결론 '내인설'은 기존에 알려진 침몰 원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한전공대 설립 예정대로?
(앵커) 한전공대 설립이 애초 계획보다 늦어지는 거 아니냐는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자, 한전측 실무자가 어제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났습니다. 일단, 공대설립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 예정대로 2022년에 개교하겠다는 건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남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대 설립이 늦어지...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전공대 설립이 늦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자, 한전은 공대 설립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자치단체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가장 쟁점이 됐던, 외부 힘에 의한 침몰과 관련해 위원들의 의견...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광주천 물놀이장 이달말까지 개장
광주천 물놀이장이 오늘(7)부터 이달말까지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 속에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해 주암댐 원수를 광주천에 방류해 가뭄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동산타워 주변 광주천 물놀이장을 재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물놀이장은 시민에게 개방돼 오전 10시부터 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봉선동 마트서 불..손님 등 10여명 긴급대피
어제(6) 오후 3시 35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마트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뒷편에 있는 냉장고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경찰 스마트워치 어떻게 신청하나
(앵커) 범죄로부터 신변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경찰이 지급하는 스마트기기가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이나 보복 범죄를 예방하는 데 꽤 쓸모가 있다는 게 확인되고 있는데요. 구비된 양이 충분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력팀 형사의 스마트폰에 다급한 경보가 울립니다. 남자친구의 폭...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7일 -

순천, 쓰레기 반입 중단 '비상'
◀ANC▶ 순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고형 연료로 가공하는 자원순환센터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민간 위탁 업체의 적자가 누적돼 연료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인데요, 재가동 여부도 불투명해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루 100톤 가량의 쓰레기가 반입됐던 순천...
박광수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