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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광주사무소 설립 추진
광주시가 한국국제협력단 광주사무소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광주정신의 구현을 위해 개발도상국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의 전문성과 예산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연말까지 광주사무소 설립에 대한 성과를 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역 전문인력들이 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연수나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광주비엔날레 작품 설치 등 개막 준비 본격화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작품 반입이 시작되는 등 전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비엔날레 전시 작품이 오늘(8) 처음으로 반입되고 다음달 4일까지는 작품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비엔날레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다음달 6일 열...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광주시청 공무원 출장비 지급 소송 제기
광주시청 공무직 공무원들이 현장 근로에 대해 출장비를 따로 지급하라며 광주시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광주시청 공무직 공무원 5명은 광주지방법원에 소송을 내고 시와 노조가 체결한 임금협약에 따라 국내 출장 4시간 이상이면 2만원을, 4시간 미만이면 1만원씩 모두 175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과적차량...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농지연금가입자 연평균 1천 171만 원 지급
농지연금 가입자에게 1인당 연평균 천만 원 이상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농지연금 신규가입자 평균나이는 73살, 가입자는 연평균 1천 171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말까지 농지연금 신규가입자는 천 7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섬 주민 불편..여객선 항로 전면 개편 시급
◀ANC▶ 우리나라 서남해안엔 수 많은 섬이 있지만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몇시간씩 걸려서 돌아가는 항로가 적지 않습니다. 전면적인 진단과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3년 완공된 해남 화봉항입니다. 신안 장산에서 육지까지 기존 항로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다며, 5...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수 억대 병원 공금 빼돌린 4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 억원의 병원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전직 한방병원 원무과장 42살 성 모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시 광산구의 한 한방병원 사무실에서 병원계좌에 든 수익금 등 4억 4천만원을 34차례에 걸쳐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동료환자 보복 폭행한 5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같은 병실에 있는 동료 환자를 보복 폭행한 혐의로 59살 구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병원 입원실에서 동료환자 51살 김 모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10여차례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날에도 술에 취한 채 김 씨를 폭행해 경찰에 현...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경찰 스마트워치 어떻게 신청하나
(앵커) 범죄 위험에 노출돼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경찰이 신변보호용 스마트장비를 지급한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얼마전 광주에서는 이 장비 덕분에 여성을 폭행하려던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강력팀 형사의 스마트폰에 다급한 경보가 울립니다. 남자친구의 폭력을 견디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시민권익위 출범
(앵커) 광주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쟁점 현안에 대한 여론 소통 창구 기능을 담당할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첫 번째 임무는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 결정인데요, 옛 전남도청복원 문제도 권익위에 맡겨질 것 같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법조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35명으로 꾸려진...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 -

"지역 특수성 고려한 대학평가 촉구"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학평가에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평가한다면 지역 대학은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최종 평가에선 교육부가 이런 부분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