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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숙의조사 거듭 제안
지하철 2호선 건설에 반대하는 '시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이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를 수용하라고 광주시에 거듭 제안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선관위의 안심번호 제공 불가 방침을 내세우며 광주시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연구기관이나 학회에 문의하면 얼마든지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며 숙의조사 준비위를 조속히 구성하...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당원 투표 앞두고 유력 당권주자들 광주행
민주평화당의 당원 투표가 내일(1)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유력한 당권 주자들이 일제히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최경환, 유성엽, 정동영 의원은 오늘(31) 잇따라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를 갖고 당내 통합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당을 만들겠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폭염 지속..건설근로자 숨져
(앵커) 기록적인 폭염 속에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근로자는 한낮에 20층이 넘은 고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계상 기잡니다. (기자) 20층 높이를 훌쩍 넘긴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땡볕과 맞닿아 있는 이곳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스쿨미투 심각...대책은 미흡
(앵커)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앞서 보신 몇몇 학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심각한 수준이지만 인식은 안이하고, 예방 대책도 미흡합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 (기자)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 사건도 위계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직장 내 성폭력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사는 학생...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교사들이 백명넘는 여학생 성폭력
(앵커)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조사 결과를 보니 제자에게 저럴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피해는 광범위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도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성희롱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송정...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고등학교 교사들의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생 10명 중 4명이 성폭력을 경험했거나 목격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예방 조치는 안일합니다. ------------------------------------------- 역대 최강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31일 -

남해안시대2 - 남북교류 거점은 남해안
◀ANC▶ 영호남 MBC의 공동 기획 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남북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남해안 지자체들의 움직임을 장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평양에선 매년 가을 윤이상 음악회가 열립니다. 1998년엔 남과북이 윤이상통일음악회를 통해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윤이상 ...
장영 2018년 07월 31일 -

남해안시대2 - 남북교류 거점은 남해안
◀ANC▶ 영호남 MBC의 공동 기획 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남북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남해안 지자체들의 움직임을 장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평양에선 매년 가을 윤이상 음악회가 열립니다. 1998년엔 남과북이 윤이상통일음악회를 통해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윤이상 ...
장영 2018년 07월 31일 -

스쿨미투2 - 스쿨 미투 심각...대책은 미흡
(앵커)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앞서 보신 몇몇 학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심각한 수준이지만 인식은 안이하고, 예방 대책도 미흡합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 (기자)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 사건도 위계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직장 내 성폭력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사는 학생...
윤근수 2018년 07월 31일 -

스쿨미투2 - 스쿨 미투 심각...대책은 미흡
(앵커)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앞서 보신 몇몇 학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심각한 수준이지만 인식은 안이하고, 예방 대책도 미흡합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 (기자) 학교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 사건도 위계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직장 내 성폭력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사는 학생...
윤근수 2018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