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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사태8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실효성 있나?
◀ANC▶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37도를 넘었습니다. 비단 오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100년동안 0.7도 올랐다는데 광주는 지난 10년동안에만 1도가 올랐습니다. /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추진됐는지, 또 실효성이 있...
2018년 07월 26일 -

폭염사태7 - 기온은 오르는데 녹지는 줄고 있는 광주
(앵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기 대책 중의 하나는 녹색 공간을 늘리는 겁니다. 공원이나 녹지 면적을 늘려서 폭염에 달궈진 도심을 식힌다는 건데요. 현실은 대책과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여름 인공위성에서 광주의 지표면 온도를 살펴봤습니다. (CG) **** 시가지나 산단지역은 ...
2018년 07월 26일 -

폭염사태7 - 기온은 오르는데 녹지는 줄고 있는 광주
(앵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기 대책 중의 하나는 녹색 공간을 늘리는 겁니다. 공원이나 녹지 면적을 늘려서 폭염에 달궈진 도심을 식힌다는 건데요. 현실은 대책과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여름 인공위성에서 광주의 지표면 온도를 살펴봤습니다. (CG) **** 시가지나 산단지역은 ...
2018년 07월 26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뜨거운 무더위를 이웃과 함께 이겨내는 주민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첨단 2동 주민들은 시원한 생수를 십시일반 마련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도로변 상가를 '무더위 나눔 친구'로 지정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든든한 이웃...
이미지 2018년 07월 26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뜨거운 무더위를 이웃과 함께 이겨내는 주민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첨단 2동 주민들은 시원한 생수를 십시일반 마련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도로변 상가를 '무더위 나눔 친구'로 지정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든든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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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스러져가는 문화의 기록-모사
(앵커) 아름다운 작품도 시간이 지나면 닳거나 손실되는 등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화계에서는 작품의 상태를 그대로 모사해서 기록으로 남겨두고 있는데요. 복원 미술 전문가가 모사한 문화재 그림 전시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동환 광주아트가이드 대표와 함께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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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스러져가는 문화의 기록-모사
(앵커) 아름다운 작품도 시간이 지나면 닳거나 손실되는 등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화계에서는 작품의 상태를 그대로 모사해서 기록으로 남겨두고 있는데요. 복원 미술 전문가가 모사한 문화재 그림 전시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동환 광주아트가이드 대표와 함께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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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아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21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이 중 김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낮 광주 광산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3명이 입금한 돈 2천8백만원을 창구에서 찾으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은행원은 남의 통장을 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6일 -

월요일은 '반쪽' 광주 비엔날레
(앵커)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북한전을 비롯해 관심을 끄는 전시들이 많지만 적어도 월요일에는 '반쪽' 운영이 불가피합니다. 왜 그런 건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펄펄 끓는 용광로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노동자들, 가로 4미터, 세로 2미터인 이 대형 작품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6일 -

뜨끈뜨끈 광주..자연발화 사고 잇따라
(앵커) 엊그제 광주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1억원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화재원인이 뚜렷하게 나온 건 아니지만 소방당국은 지독한 더위 때문에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폐기물 야적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잡으려 소방관들이 안간힘을 쏟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