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기 MVP 김기훈, 앞으로의 각오는
(앵커) 지난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결승전에서 광주 동성고가 15년 만에 우승을 거뒀습니다. MVP로 뽑힌 선수는 올해 KIA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동성고 좌완 투수, 김기훈인데요.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봅니다. ==========================================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영산강에 올해 첫 수질예보 '관심' 발령
영산강에 올 여름 첫 수질예보제 관심단계가 내려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는 승촌보 클로로필-a 표층 농도와 죽산보 남조류 세포 수를 실측한 결과 수질예보제 기준을 넘겼다며 어제(26) 오후 5시를 기해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는 6월 초순에 영산강 조류 경보가 내려졌지만 올해는 한달 반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섬진강서 재첩 채취하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어제(26) 오전 11시 40분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다슬기와 재첩을 채취하던 54살 박 모씨가 실종됐다 3시간만에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 2명과 재첩을 채취하러 온 박 씨가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환경미화원 폭염과 사투"소명의식으로 일해"
(앵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깥에서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죠. 그런데 하루 8시간을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청소미화원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송정근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왔습니다. (기자) 땡볕이 쏟아져도, 아스팔트가 끓어 올라도 쓰레기는 줄지 않습니다. 누군가 길에 버린 쓰레기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기온은 오르는데 녹지는 줄고 있는 광주
(앵커)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에는 녹색 공간 확대도 포함돼 있습니다. 공원이나 녹지를 늘려 도심을 식히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여름 인공위성에서 광주의 지표면 온도를 살펴봤습니다. (CG) **** 시가지나 산단지역은 열 축적이 강한 콘크리트 건물과...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실효성 있나?
◀ANC▶ 광주는 지난 10년 사이 연평균 온도가 1도 올랐습니다. 지구 온도가 지난 100년 동안 1도도 오르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왜 '광프리카'라는 오명이 생겼는지 이해할 만 합니다. 광주시는 시원한 녹색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해부터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어디까지 추진됐는지, 또 실효성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시가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온도 1도 낮추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장흥,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
◀ANC▶ 기록적인 폭염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축제들도 잇따라 개막하는데요. 문연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먹까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장흥,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
◀ANC▶ 기록적인 폭염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축제들도 잇따라 개막하는데요. 문연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먹까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목포, 청해진 해운 '돈벌이'가 먼저였다
◀ANC▶ 복원된 자료에는 청해진 해운이 안전은 뒷전에 둔 채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정황도 드러나 있습니다. 경비절감을 위해 배 수리는 미루면서도 학생 단체 여행은 적극 유치했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다섯 달 전인 지난 2013년 말 청해진해운 직원들의 회의 내용입니다. [C/G] 2014년 영업...
김진선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