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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차량 방치도 아동학대로 처벌 법안 발의
보호자 없이 아동만 차에 남겨두면 아동학대로 처벌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무소속의 손금주 의원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는 어린이를 차량에 방치할 경우 사안에 따라 살인에 준하는 강력 범죄로 다룬다며 우리 사회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환자 이송중이던 구급차 택시와 충돌해 6명 사상
응급환자를 이송중이던 구급차가 택시와 부딪히면서 환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7) 오후 3시 4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영암병원 소속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하면서 4중 추돌로 이어져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가 숨지고, 의료진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광주-인천공항행 KTX 폐지..조만간 결론
인천공항과 광주와 대구 등 지역을 오가던 KTX 노선 폐지 여부가 조만간 결론 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에 대해 공항철도 선로의 효율적 활용과 공공성 강화,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코레일 측은 국토부가 다음주 중으로 폐...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5월 단체, 군 계엄령 문건 "제 2의 5.18 같다"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5월 단체들이 '제 2의 5.18'을 보는 것 같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들은 5.18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계엄경 문건은 80 년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며 무고한 광주시민에게 그러했듯이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을 적으로 몰고 계엄령을 모의한 것은 쿠데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날씨와 생활
◀ANC▶ 올 여름 더위가 '역대급이다', '기록적이다' 이런 얘기들이 많았었는데 오늘 진짜 기록이 깨졌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된 1994년의 최고기록과 같았는데요. 기록으로 본 올 여름 더위는 어떤지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
◀ANC▶ 기록적인 폭염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축제들도 잇따라 개막하는데요. 문연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먹까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승선원 업무노트..무리한 운항 반복 정황
◀ANC▶ 참사 당시 세월호는 짙은 안개 때문에 출항해서는 안 될 상황이었지만 무리하게 운항했습니다. 그 때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무리한 운항을 계속해온 사실이 기록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 전날 밤, 오후 6시 30분 출항 예정이었던 세월호는 2시간 30분 늦은 9...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북한만 OK하면 '가을이 온다'
(앵커) 올 가을에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문체부 장관이 발언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북한만 OK하면 성사될 정도로 논의가 상당히 진척돼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 (기자) 4.27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에서 열렸던 남한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입니다. (퍼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광주형 일자리 장밋빛 아니다
(앵커) 현대자동차의 투자 계획으로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이제야 성사되는가 싶었는데 뜻밖의 암초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논의에 참여했던 한국노총마저 논의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통해 빛그린 산단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공장을 짓겠다는 광주시.. 이를 통해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이 38.5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지만 폭염은 꺾이지 않을 기세입니다. -------------------------------------------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이래저래 난관입니다. 투자 유치 속도가 더딘 가운데 이번엔 노동계가 노사민정 협의체에서 탈퇴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