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다음주면 민선 7기가 출범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끌어갈 앞으로 4년을 전망합니다. ------------------------------------------ 민선 7기 들어서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선 7기 인수위 격인 광주 혁신위 내부에서도 견해가 충돌했습니다.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동 수당 사전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대상은 만 0세에서 6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에서 2인 이상 기준, 소득이 하위 90%인 가정인데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요.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

"광주형 일자리 위해 '빛그린산단 특위' 구성해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합작 공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칭 '빛그린산단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26) 광주시청서 열린 토론회에서 박명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은 이른 시일 안에 빛그린산단 특위를 구성해 노동복지 거버넌스에 대한 원리를 확...

"동북아 슈퍼그리드 상업성 있다"

한중일 전력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에 대해 김종갑 한전 사장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사장은 "한중일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더니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며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전력망 연결에 대해서도 상업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경제협력에 대해 "북한에 ...

허탈한 실향민..."생사만이라도"

◀ＡＮＣ▶ 남북 이산가족 상봉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차 추첨에서 탈락한 실향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는 이산가족이 전남지역에서만 한해 50명에 달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함경남도 출신의 81살 전윤덕 할아버지. 떨리는 마음으...

여고생 사망 사건.. 풀리지 않는 의문들

◀ＡＮＣ▶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원인과 장소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의문점들이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EFFECT (가파른 산 정상에서 시신 발견) 16살 이 모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곳은 해발 250m 매봉산 정상 부근입니다. 경사가 70...

입찰담합 레미콘 조합에 시정명령·과징금

입찰을 담합한 레미콘 조합이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5년 입찰에서 담합한 광주와 전남북, 제주 지역의 총 9개 레미콘 조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01억 9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광주전남지역의 3개 레미콘 조합은 사전 합의를 통해 낙찰자와 들러리를 정...

광주혁신위, 518m 타워 건립 추진 논란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하나로 '518 광주 빛의 타워' 건립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는 광주다움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518 빛의 타워' 건립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워 건립의 필요성과 입지 등을 시민 공론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계획이...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

◀ＡＮＣ▶ 새로 출범할 민선 7기에선 광주와 전남이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일단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갈등은 줄이고 이익은 공유하겠다는 태도여서 초반 분위기가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인이 내세웠던 5대 공약입니다. 일자리와 농업,생활 ...

아듀 민선6기, 윤장현호 결산

(앵커) 민선6기 광주시가 이제 며칠 뒤면 막을 내립니다.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광주시에는 지난 4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윤장현 호의 명암을 되짚어봅니다. (기자) 관료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 시민단체 출신 시장의 광주시청 입성은 그것 자체로도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녹취)윤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