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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광주-김포 첫 취항
(앵커) 광주-김포 노선을 오가는 하늘길이 확대됩니다. 신생항공사가 이달 말부터 운항을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이 항공사가 추진 중인 무안-인천 노선은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업계 최초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생항공사인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광주-김포 노선을 첫 취항합니다. 50인승...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한전, 본사부터 지역본부까지 구조적 비리
◀ANC▶ 입찰 비리로 수차례 물의를 빚어왔던 한국전력에서 이번에는 대형 뇌물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전기공사 업자들과 한전 간부들 사이에 오간 검은 돈이 5억원대에 이를 정돈데요.. 한전 본사 상임이사부터 지역본부 간부까지 얽힌 구조적 비리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기공사업체들에게 뇌물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최저임금 시행 6개월..노사 온도차는?
(앵커) 최저임금을 인상한 지 거의 반년이 돼가고 있는데요. 근로자와 사용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온도는 어떨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기본급이 오르지 않는 구조 때문에 지난 7년간 투쟁으로 급식비 수당을 겨우 올렸놨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최저임금이 오른 지 다섯 달이 지났지만 노동자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공사 업자들에게서 뇌물을 받고 수백억원대의 전기공사를 몰아준 한전 상임이사와 간부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현대차노조,'회사가 광주 투자하면 고소*고발하겠다'
현대차 노조가 광주 투자를 반대하며 법적조치를 언급하는 등 강경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의 반대에도 사측이 광주형 위탁공장에 투자하는 것은 올해 임금협상에 앞서 선전포고한 것"이라며 "내년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 예정인 신차나 다른 생산 물량 일부를 광주에 투자해 회사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광주 모텔서 자살사이트서 만난 남녀 사망
어제(19)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모텔 2층에서 40살 남성과 29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유서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목포,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
◀ANC▶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조사와 수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원형 그대로 보존될 전망입니다. 장소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가 출항할 당시 모습...
김진선 2018년 06월 20일 -

목포,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
◀ANC▶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조사와 수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원형 그대로 보존될 전망입니다. 장소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가 출항할 당시 모습...
김진선 2018년 06월 20일 -

무안, 편향 우려 속 파격정책 '기대'
◀ANC▶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오늘(20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교조 출신이거나 전교조와 우호적인 사람들이 인수위에 대거 포진됐는데요, 편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파격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출...
김윤 2018년 06월 20일 -

무안, 편향 우려 속 파격정책 '기대'
◀ANC▶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오늘(20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교조 출신이거나 전교조와 우호적인 사람들이 인수위에 대거 포진됐는데요, 편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파격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출...
김윤 2018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