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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과격 진압 5.18 원인" 비망록
◀ANC▶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해 혹독한 고문을 당한 故 안병하 치안감이 본인이 겪었던 5.18을 자필로 작성한 비망록이 5.18기록관에 기증됐습니다. 안 치안감은 비망록에서 계엄군의 과격 진압 등이 광주 항쟁을 발생하게 한 원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80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나경채 후보 문화예술 정책 공약 발표
정의당의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를 세계인이 찾아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문화예술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나경채 후보는 문화전당이 개관한지 3년이 돼가지만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소통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문화행정 혁신과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등의 공약을 통해 시민 문화주...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순천시장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합의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민주평화당 이창용와 무소속 윤병철, 양효석, 손훈모 예비후보 등 4명은 오는 23일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허석 예비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가 참여하는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
◀ANC▶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직립된 세월호를 통해 침몰원인도 밝혀져야 합니다.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요, 바로 선 세월호 안에 어떤 증거가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4년이 지나 선체를 바로 세우고서야 마주하게 된 세월호 좌...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
◀ANC▶ 2014년 4월16일 진도 앞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천485일 만인 어제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나주 화순 전현직 맞대결
(앵커) 지방선거 대진표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그 중에는 눈여겨볼 만한 선거구들이 있는데요. 나주시장과 화순군수 선거는 전*현직 시장 군수들이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2명이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진도 앞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어제 천485일 만에 바로 섰습니다. 미수습 희생자를 찾아내고 침몰 원인을 밝히는 일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 5.18 당시 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해 혹독한 고문을 당한 故 안병하 치안감의 비망록이 광주에 기...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보성*구례, 무주공산 주인은?
(앵커) 6.13 지방선거에서 보성군과 구례군은 현직 군수가 출마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무주공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두 지역 모두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전직 군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보성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김철우 후보와 무소속의 하승완 후보가 경쟁하...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보성*구례, 무주공산 주인은?
(앵커) 6.13 지방선거에서 보성군과 구례군은 현직 군수가 출마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무주공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두 지역 모두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전직 군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보성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김철우 후보와 무소속의 하승완 후보가 경쟁하...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여수, 요금 과다 청구, 회사는 '나 몰라라'
◀ANC▶ 핸드폰 통신 요금이 당초 계약보다 1년 동안 두배 이상 많이 빠져 나간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여수의 한 핸드폰 사용자는 이런 피해를 당했는데도 제대로 피해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휴대전화를 구입한 배 모 씨. 배 씨는 판매점 직...
조희원 2018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