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에 맞서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인 가운데,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 병원에 따르면,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평의회는 오늘(15) 오전부터 교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투표하고 있으며, 전남대 의과대...
천홍희 2024년 03월 15일 -
한동훈 광주에서 국민의힘 지지 호소
오늘(15) 광주를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년만에 광주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배출했다"며 "광주 발전을 위해 힘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두 달만에 광주를 찾은 한 위원장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입주업체 간담회에 이어충장로를 찾아 지역 유권자와 만났습니다. 5·18 폄훼 왜...
주현정 2024년 03월 15일 -
오월 단체 "5.18 왜곡*폄훼 중단하라"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가 5.18 왜곡 발언을 해 공천이 취소된 데 이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5.18 배후설을 제기하는 등 최근 5.18에 대한 왜곡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월 단체들이 "폄훼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 공법단체와 기념재단은 오늘(15) 공동 성명을 내고 최근 5.18에 대한 왜곡 발언이 쏟아지...
임지은 2024년 03월 15일 -
광주 3‧15의거 64주년 기념식 개최
제64주년 광주3‧15의거 기념식이 금남로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4‧19혁명의 기폭제된 3‧15의거는 1960년 3월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부정선거에 맞서 시민과 학생들이 이에 항의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 민주화운동입니다. 그간 민간 주도로 치러지던 3‧15의거 기념식은 2017년부터 광주시가 주관하고 있으...
주현정 2024년 03월 15일 -
광주역사지리탐구서 '광주 최초' 발간
광주의 각종 최초 기록을 묶어 만든 책이 출간됐습니다.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이 펴낸 3권짜리 책인'광주 최초'에는 광주에 최초로 들어선 아파트와 극장, 목욕탕, 수영장 등 광주 지역에 최초로 들어선 1백여개 생활주제에 대한 역사가 망라돼 있습니다. '광주 최초'에는 64년 전 오늘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일어난 3.15...
김철원 2024년 03월 15일 -
이주노동자 폭행*폭언.. "괴롭힘 중단하라"
장성의 한 공장에서 철강 절단 작업을 하던 스리랑카 국적의 20대 이주 노동자가 사업장 팀장으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이주 노동자 단체가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는 오늘(15)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노동자는 지난해 8월, 업무를...
임지은 2024년 03월 15일 -
음주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경찰관, 검찰 넘겨져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광주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최 모 경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등 여러차례 사고를 내고 자신의 집까지 도주한 혐의로 최 경위를 검찰에 넘겼습니다.경...
임지은 2024년 03월 15일 -
이준석 "5.18 배후설 제기 황상무 수석, 사표 쓰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과 만나 ‘정보사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정권 입맛에 안 맞으면 회칼로 찌르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실의 언론관인가”라고 질타했습니다.이 대표는 또, “기사에 나온 5.18에 대한 인식은 더 황당하다. 지긋지긋한 ...
김철원 2024년 03월 15일 -
20240315 뉴스투데이 날씨
포근한 봄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아침기온 2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게 출발한 가운데한낮기온 19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낮동안 정말 포근하겠지만, 보시다시피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니까요아침저녁으로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기온이 좀 더 오르는 가운데 날도 좋겠...
이다솔 2024년 03월 15일 -
[제주] 세계 유일 '제주 돌가마'‥사라질 위기
(앵커)제주에서는 도자기 굽는 가마를 흙이 아닌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제주만의 독특한 옹기를 구워 왔는데요. 세계적으로도 이런 현무암 가마는 흔치 않아 보존 가치가 높지만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문화방송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밭 한 쪽 끝이 잡목과 수풀로 우거져 있습니다.가까이 가보자...
이소현 2024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