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벌금 대신 내달라며 협박한 30대 검거
광주서부경찰서는 과거 자신이 음란메시지를 보냈던여중생의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광주 서구에서 자신이 음란메시지를 보냈던 여중생의 가족에게 전화해 집을 찾아가겠다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성적인 메시...
천홍희 2024년 03월 26일 -
20240326 뉴스투데이 날씨
봄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금도 레이더 영상 보시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빗줄기는 서쪽 지역부터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오늘 점심무렵이면 대부분 비는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요. 점심 무렵까지 앞으로 광주와 전남에 5~1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
이다솔 2024년 03월 26일 -
[대전] 백 미터 큰 줄 제작..줄다리기 축제 준비 착착
(앵커)다음 달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 쓰일백 미터 길이 큰 줄 두 개가 만들어졌습니다.이번 축제에는 줄다리기로 함께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필리핀과 베트남 등 다른 국가에서도 방문해 전통 줄다리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대전문화방송 김광연 기자...
김광연 2024년 03월 26일 -
[춘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했더니..46%가 부적합
(앵커)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때죠.특히, 어린이 통학을 책임지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이 중요한데,강원도 자체 점검 결과 46%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춘천문화방송 이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춘천시 근화동의 한 주차장입니다.9인승부터 21인승까지 어린이 통학버스가 줄지...
2024년 03월 26일 -
[전주] "베트남 가서 직접 뽑는다".. 브로커 폐해 사전 차단
(앵커)지자체가 외국인 계절노동자 도입을 위해 해외를 방문해 채용 면접을 치르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동자 선발과 관리를 대행한다며 보증금과 수수료를 떼는 브로커 때문에, 입국자의 이탈이 잦아지는 부작용 때문인데요.전주문화방송 전재웅 기자입니다. (기자)베트남을 상징하는 깃발이 걸린 강당에서 지...
2024년 03월 26일 -
<총선브리핑> 양종아 정준호 조인철
다음은 총선브리핑시간입니다.양종아 광주 북구을 국민의힘 후보는 지역 유권자가 가장 많은 북구을 지역구에 정부 주도의 문화예술육성 사업을 대거 유치해 지역민의 여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준호 민주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상습 침수, 악취 발생 등 북구민의 골칫거리인 서방천의 수질과 환경 정비...
주현정 2024년 03월 26일 -
제값 받고 수출한다..완도 농특산물 동시수출
(앵커)완도쌀과 농특산물이 러시아와 중국으로 수출됐습니다.그동안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수출하던 것 과는 달리 제값 받고 해외 판매가 이뤄진게 특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완도군 브랜드 쌀 '자연그대로 미' 18톤을 실은 컨테이너 입니다.러시아 수출 선적용으로, 이번이 10번째 선적 물량입니다....
신광하 2024년 03월 26일 -
빈 점포에 창업하면 '2천만 원'...정착 유도
(앵커)자치단체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지원금과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인데폐업한 곳이 단 한곳도 없어 청년 창업 지원의 긍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부터 광양읍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설 씨.지자체에서 지원한 2천...
김단비 2024년 03월 26일 -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노희용 내정
석달 넘게 공석이었던 광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시 동구청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2명을 추천받아 후보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지방고시 출신으로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을 거쳐민선 5~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며문화예술행정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 높은 노희용 내...
주현정 2024년 03월 26일 -
감사원, 전 시장 아들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없다'
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소촌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감사원이 특혜 소지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광산구는 감사원이 박 전 시장 아들 박모씨의농공단지 용도변경 특혜의혹에 대한 공익감사를 벌인 결과 박씨에게 특혜를 주려는 비위 행위나 편법은 없었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산단 관...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