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광주서 상수도관 파열..복구 완료
광주 도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상수도사업본부가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오늘(5) 오전 9시쯤,광주시 북구 매곡동 일대의 50mm급수관 이음부가 파손돼 인근에 위치한 상가 3개동에10분 가량 단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보강 공사를 진행할 방침입니...
송정근 2024년 04월 05일 -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광주유탑호텔에서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코바코는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방송광고에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이번 협약식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선정된 소상공인은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9백...
송정근 2024년 04월 05일 -
광주 경찰, 잇단 음주운전에 특별경보 발령
경찰의 연이은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하자광주경찰청이 자체적인 특별경보를 내렸습니다.광주경찰청은 '음주운전 관련 공직기강 확립' 광주청 제1호 특별경보를 어제(4)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청은 총선과 5.18로 이어지는 기간음주운전에 관해 관심과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경보를 발령했다고...
송정근 2024년 04월 05일 -
'여친 살해·유기 혐의' 전직 해경, 항소심도 25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전직 해양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해양경찰관 최 모 씨의 항소심에서 최 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다툼이 있었다해도 살인을 유발할 정도로 볼 수 없고 피해자의 가족과...
2024년 04월 05일 -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기준..광주 6.4%*전남 8.7%
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가 오늘 아침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사전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 광주는 6.4%, 전남은 8.7%로 나타났습니다.이는 같은 시간 치러진 지난 21대 총선 보다광주와 전남이 각각 2% 포인트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또한 같은 시간 기준, 지난 지방선거때보다 광주는 3%, 전남은 1% 포인트로 각각...
김영창 2024년 04월 05일 -
[부산] 크루즈 4척 부산에 동시 기항
(앵커)바다 위의 도시로 불리죠...크루즈 선박 4척이지난 3일 부산항에 동시에 기항했습니다.크루즈선 4척이 동시에 들어오긴 부산항이 생기고 처음이라고 하는데요,부산문화방송 이만흥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대형 크루즈 4척이 부산에 들어왔습니다.크루즈 4척이 동시에 부산에 기항한 건부산항이 생기고 처...
이만흥 2024년 04월 05일 -
[대구] 재난·안전 공무원에 소방관은 예외?‥처우 개선은 언제
(앵커)소방관은 화재와 구조 현장에 투입되며 늘 위험에 노출될 때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사고가 있을 때면 열악한 처우 개선 약속이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정부가 내놓은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업무 여건 조성 방안'에는소방공무원이 쏙 빠졌습니다. 대구문화방송 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정부는 지난주 '공무원 업무...
손은민 2024년 04월 05일 -
[대전] 충남도, 2살 이하 자녀 가정 '주 4일 출근'
(앵커)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충남도가 공공부문에서는 처음으로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의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합니다.또 24시간 보육시설과 공립학원 설치 등전 연령대에 걸친 충남형 돌봄정책을 추진해지난해 기준 0.84명인 도내 합계출산율을1명으로 회복하는 게 목표입니다.대전문화방송 김태욱 기자입니다.(기자...
김태욱 2024년 04월 05일 -
수십 년 마을 골목길에 '울타리'가...갈등 확산
(앵커)수십 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던 주택가 골목길에 울타리가 설치돼통행이 불편해진 곳이 있습니다.고흥의 한 마을 길에 사유지가 포함되면서땅 주인과 주민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주택가 좁은 길을 따라철제 울타리가 세워졌습니다.울타리가 쳐진 공간은 40년 넘게주민들이 골목길로 ...
김단비 2024년 04월 05일 -
"브로커가 주기환 준다며 3천만 원 가져가"
검찰 수사관 출신의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가검경 브로커에게 수사 무마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담긴 검찰 기록이 공개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 7단독 김소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인사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 모 경감의 변호인은 코인사기범 탁 씨가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한 내용이...
송정근 2024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