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포항] 물총새 가족의 탄생‥석 달 간의 영상기록
(앵커) 반짝이는 청록색 깃털을 가진 물총새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먹잇감을 사냥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물총새가 새끼를 돌보는 장면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포항 곡강천에 둥지를 튼 물총새 가족의 일상을석 달에 걸쳐 촬영했습니다.포항문화방송 이규설 기잡니다.(기자)동해 바다로 흐르는 포항시 흥해읍 곡강...
이규설 2024년 07월 22일 -
"내가 설득할게요" 빈집 중개, 주민이 직접한다.
(앵커)늘어나는 빈집을 해결하려면활용 혹은 철거, 이 두가지 방법 뿐입니다.우리나라 앞서 지역 소멸과 빈집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허연주 아나운서가 주민들이 직접 빈집 해결에 나선 일본 마을의 사례를 취재했습니다.(기자)일본 후쿠이현의 미하마마을입니다.60대 주민은 15년 간 비어있던 부모님 ...
허연주 2024년 07월 22일 -
광주 고려방송, 재난문자 러시아어로 번역 송출...한 달만에 2만 명 혜택
(앵커)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나 사고가 있을 때,이 소식을 빠르게 알리고 대응하도록 돕는 수단이 재난문자인데요.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안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자,광주의 한 민간 방송사가 나서서러시아로 된 재난문자를 작성해보내고 있습니...
김초롱 2024년 07월 22일 -
뉴스투데이 2024.7.2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외국인들이 재난문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도 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자고려인들이 러시아로 자체 제작한재난문자를 만들어 발송하고 있습니다.-------지역소멸과 빈집문제에 뾰족한 해법이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우리보다 먼저 빈 집 문제를 맞았던일본의 사례를 취재했습...
2024년 07월 22일 -
20240723 뉴스투데이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밤사이 열대야는 여전했고요.밤사이 최저기온은 더 높아졌습니다.영암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무려 28도를 웃돌았고요많은 지역에서 27도 안팎을 보였습니다.폭염 특보도 더 확대됐습니다.광주와 전남 북동부를 중심으로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요그밖의 전남 모든 지역에서폭염...
이다솔 202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