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올여름은 계곡에서

(앵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무더위를 피해여행들 많이 떠나시죠.천혜의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더위를 말끔히 날릴 광양 백운산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어떨까요?김단비 기자가 안내합니다.(기자) 물 흐르는 소리부터가 시원스러운 광양 성불계곡입니다.바닥이 다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계곡물에발만 담그기만 해도...

광주 풍암동서 워터파크 개장..내일까지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광주 서구는풍암동 주은모아아파트와 신암초등학교 사이에 있는폭 15M, 길이 185M의 도로를 막아 수영장 등을 설치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밝혔습니다.걷기 좋은 길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이번 축제는내일(28)까지 진행됩니다.#풍암...

나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올해만 3번째 적발

나주경찰서는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주차장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나주경찰서 소속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경위는 어제(26) 새벽 2시쯤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해양인재 배출 요람' 발돋움...서산초의 도전

(앵커)학령인구 감소로 목포에서 유일하게통폐합 대상에 놓였던 서산 초등학교가위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지역의 작은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대학과 해경, 지자체 등도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67년,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유달산 인근 언덕에 들어선 목포 서산 초등학교.6,300여...

호남고속철 공사 현장서 낙석 사고..1명 사망

나주와 목포를 잇는호남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돌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어제(26) 오후 3시쯤무안군 망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에서작업중이던 60대 남성이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노동당국은이 남성이 터널 공사 현장...

광주전남 폭염특보 8일째..다음주에도 무더위

광주전남 전역에 8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 등 전남 14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장성, 여수 전남 8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내려졌습니다.내일부터 비는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열대야도 나타나당분간 폭...

전남 온열질환자 작년보다 2배 늘어

폭염이 이어지면서올해 전남지역 온열질환자가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발생한 환자 수보다2배 이상 늘었습니다.가장 햇빛이 뜨거울 때인낮 12시에서 3시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

뉴스데스크 2024.7.27

뉴스데스크 202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