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한걸음더](기획 3편)재생에너지 규제 현실화되면 지역경제도 타격

(앵커)정부가 다음주부터 당장 재생에너지 규제에 나선다는 소식을연속보도하고 있는데요.그 이유가 어떻든간에 앞으로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을 새로하기가 어려워지게 된다면이를 미래 산업으로 알고 육성해왔던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들과 여러 관련 기관,그리고 에너지 사업체와 종사자들의어려움이 예상됩니다임지은 기...

정전*화재 잇따라...수영장서 50대 심정지 숨져

(앵커)어젯밤 부터 오늘화재와 정전이 잇따랐습니다.어젯밤 (30) 나주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일어난 불은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이 불끄는 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시뻘건 불길이 건물 천장을 뚫을 듯 맹렬히 타오르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불은 바로 ...

폭염 대책..없는건가?

(앵커)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이 괴로우셨죠?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특히 광주 지역의 체감 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여기에 비해 광주시의 폭염 대책은사실상 원시적인 수준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인데요.무엇이 문제인지 광주MBC 시사용광로에서 짚어봤습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네덜란드의 맛을 강진에서..하맥축제 '들썩'

(앵커)남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올해로 두번째로 선보이는강진 '하맥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네덜란드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에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DJ의 리드에 맞춰 더위도 잊고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강진 하맥...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앵커)9월이 코앞인데 한낮 최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히어...

5.18기념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5.18기념재단이'세대를 넘어,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오늘 오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기념식에는5·18민주화운동 유족과재단 창립 공로자 등 시민들이 참여해 지난 30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30년 출발을 알렸습니다.또 배우 김규리씨의 나레이션을 통해 재단 창립부터 지난 3...

뉴스데스크 2024.8.30

뉴스데스크 2024.8.30

'허벅지 돌찍기' 살인사건 피의자 1심 무기징역

여수에서 발생한이른바 '허벅지 돌찍기' 살인사건피고인인 30대 남성이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29)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이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해당 남성은 지난해 7월여수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주차된 차량에서 피해자 2명을서로 때리도록 해 1명을 ...

나주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서 불

어젯밤 11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소방당국은 약 2시간 40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화재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됐고,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폐기물#화재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9기 입학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9기 입학식이열렸습니다.59회 입학식에는 수강생 50명이 입학했는데수료 이후 환경운동의 기수로 활약하게 됩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대학에서는 지금까지 3천 573명의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