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눈보라 속 대장정' 매그넘 작가가 바라본 신안 섬

(앵커)세계적인 사진 거장들이 잇따라 (전남) 신안 섬들을 찾고 있습니다.섬과 섬 사람을 보고 느끼며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입니다.(기자)먼 바다 끝,섬 마을에도 하얀 눈발이 흩날리며겨울이 찾아왔습니다.매서운 눈보라와거친 풍랑을 헤치고 자연의 모습그대로를 렌즈에 담습니다....

[전주] 조배숙 의원 '제명' 청원 돌입.. 尹 '모르쇠' 헌재 변론에 공분

(앵커)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의 전면에 나선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의원직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국회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구속 상태에서 헌재 변론에 나온 윤 대통령이 시종일관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전재웅 기...

새마을금고 이사장 첫 직선제...선거 방식은?

(앵커)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오는 3월 5일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집니다.어제(21)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는데요.전남에서는 29곳의 새마을금고에서직선제가 진행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고 자산 관리와 예산 운용, 직원 인사 등 폭넓은 권한을 가집니다.정년 제한이 없어 70대, 8...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2025. 1.23 (목)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담양군 대전면 행정마을 이동운 외 주민일동 460,000담양군 대전면 월인마을 조영규 외 주민일동 230,000담양군 대전면 응기마을 이춘재 외 주민일동 80,000담양군 대전면 증옥마을 최영관 이장님 50,000담양군 대전면 원촌마을 신귀열 외 주민일동 390,000장성군 북...

전통시장에서 장보면 최대 30% 환급

전통시장에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면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작됩니다.행사는 내일(23)부터 27일까지 닷새동안 대인, 남광주, 양동, 말바우,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광주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시 각 2만원 한도에서 환급 받을 수 있으며영수증...

20250123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비교적 포근하겠지만먼지가 여전히 가득합니다.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에머물러있는 가운데우리지역 오늘까지 먼지가 많겠습니다.황사용 마스크 꼼꼼히 착용해 주셔야겠고요.먼지는 내일이면 보통 수준 보이면서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하늘 자체는 오늘도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

[경남] '김해 빨갱이 발언' 공분.. 항의 폭주

(앵커)국민의힘 김해시의원이'김해는 빨갱이가 많다'는 발언을 해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김해시의회 누리집은 물론 MBC뉴스를 본 시민들의 항의 댓글과시의원 사퇴촉구가 이어졌습니다.MBC경남 박종웅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9일,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열린 창원광장국민의힘 소속 두 명의 김해시의...

광주서 사라진 노란 자전거..대자보 도시 "빨간불"

(앵커)카카오가 광주에서 공유 자전거 사업을전면 철수했습니다.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인데요.자전거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는 광주시 구상에도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카카오T 앱을 통해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카카오 공유 자전거.광주에서도 지난 2021년부터 탈 수 있었지만,...

설 연휴 학교 등 142곳 주차장 무료 개방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학교와 교육 시설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본청을 비롯한 교육시설과 학교 등 142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주차장 개방 시간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결정한다며 이용에 앞서 시간 확인을 당부했습...

5.18 성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계속..'열매' 본격 활동 시작

(앵커)5.18 성폭력 피해자들은40년 넘게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시작 단계인 데다, 국가배상과 보상, 명예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피해 당사자들은 직접 모임을 만들어연대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의자를 동그랗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