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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공공의료·신재생에너지 등 7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이재명 후보의 전남 7대 핵심 공약을발표했습니다.7대 공약으로는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의과대 설립 등공공의료 개선, 해상풍력과 영농형 태양광집중육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시범지역 조성,해남 솔라시도 AI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과같은 미래첨단전략산업 확보 ...
김진선 2025년 05월 22일 -

보수성향 단체 오는 29일 금남로서 대규모 집회 예고
21대 대통령 선거를 닷새를 앞둔 시점에보수성향 단체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광주동부경찰서는 보수성향의 기독교 단체가 오는 29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집회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단체는 6.3 대선을 앞두고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금남공원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 등을 진행할 ...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전두환 기념 공원 폐지" 광주시민 등 4천여명 서명
고 전두환 씨의 고향, 경남 합천에 세워진 '일해공원'의 명칭을 변경하고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현장 서명에 수천명의 광주시민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5·18기념재단과 새명의 숲 되찾기 합천국민운동본부 등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 마련 촉구 현장 서명' 결과 광주시민 등 4천 420...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광주 평동산단서 화물차 위반 118건 적발
광주경찰청 등이 화물차 단속을 벌여 11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이번 단속은 어제(21) 오후 2시간 동안광산구 평동 산단 일대에서 진행됐으며안전띠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경우가93건으로 가장 많았고,적재 제한 위반과 불법 구조 변경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동구청, 주정차 위반 과태료 1억 원 부과 논란
광주 동구청이 주정차 금지구간을 잘못 안내해 억대의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광주 동구청이 주정차 금지구간을 홀짝 주정차 구간으로 부정확하게 안내하면서최근 2년 간 3천 여건,1억 7백만원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는 "잘못 부과된 부분을 확인해 ...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광주시교육청, 학생 유권자 '대선투표' 캠페인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이 펼쳐집니다광주시교육청은 올해 대선에 참여하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6442명을 대상으로 투표의 의미와 학생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운동 등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SNS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원 2025년 05월 22일 -

'이재명 비서관' 사칭한 민주당원, 윤 전 대통령 측근 사칭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비서관을 사칭해 제명 징계를 받은 민주당 당원이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캠프 인사를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에 지역의 공공기관 등에서본인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특보로 사칭한 30대 남성을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다.해당...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하지 못한 5.18기념사
(앵커)5.18 45주년전야제 현장을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물었습니다.1980년의 광주정신과 2025년의 계엄, 그리고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에 대한 우원식 의장의 생각을 들었습니다.특히 올해 5.18 45주년 기념식에서 낭독하려다 국가보훈부의 제지로 말하지 못한 5.18기념사는 어떤 내용인지 물었습니다.(질문1) 대통령...
홍진선 2025년 05월 22일 -

곡성세계장미축제 6일 만에 12만 명 방문…25일까지 개최
곡성세계장미축제에 어제(21일)까지 6일간약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로,곡성섬진강기차마을7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1천여 종의 장미가 채워져 있습니다.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며,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김초롱 2025년 05월 22일 -

"HD현대삼호 노동자 추락사는 안전조치 부재 원인"
HD현대삼호에서 일하던 하청노동자가 개구부 아래로 추락해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가 부재한 후진국형 중대재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22)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개구부를 막아야 할 덮개는 개구부 크기와 비슷하고 결박할 수 없는 구조여서 누구든 덮개를 잘못 디디...
김규희 2025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