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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예결위원 9명 전원 사퇴
광주시의회 예결위 의원 9명 전원이 예결위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책임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는오늘(30) 입장문을 내고 "향후 평가를 거쳐 책임을 다하겠다"며 전원 사퇴 의사를 밝혔고, 심창욱 예결위원장은"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전했습니다. 앞서 ...
천홍희 2025년 07월 30일 -

HD현대삼호 변전소 화재..전선 노후화 추정
HD현대삼호 변전소 화재가 전선 노후화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는초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암경찰서와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오늘(30) 합동 감식한 결과, 변전소 지하 공동구의 케이블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방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20년 이상 경과된 케이블에서전...
김규희 2025년 07월 30일 -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무안공항 찾아가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조속히 무안공항으로 가 제주항공 참사 유족과 공식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후보자는 어제(29) 인사청문회에서 제주항공 참사와 무안공항 재개항 대책을 묻는 정준호 의원의 질문에"사고조사위의 중간 발표가 특정 부문의 과실만 부각하는 형태로 전달되고 있는...
주현정 2025년 07월 30일 -

광주시, '2028전국체전' 유치 나선다
광주시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전' 유치에 나섭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29) 지역 체육인들과의 자리에서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인 전국체전이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체육회와 광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특히 예산 문제에 대해선 강 시장은 "전국체전 개최 예정 도시인 제주와경기, 충남 등...
김영창 2025년 07월 30일 -

AI바우처 사업 '무허가 제품' 논란에 열흘 만에 중단
인공지능 생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AI 바우처 사업이 무허가 제품 사용으로 열흘 만에 중단됐습니다.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AI바우처 사업에 포함된 AI 혈압계가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제품으로 드러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사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이 사업은 바우처를 받은 시...
윤근수 2025년 07월 30일 -

'징계 전력' 광주시의원 3명, 윤리특위 사퇴
윤리 규정을 어긴 전력이 있는광주시의원 3명이 윤리특별위원으로 선임됐다가 논란 끝에 사퇴했습니다.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심창욱, 임미란, 심철의 의원 등 3명은시의회 의장에게 윤리위원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이들은 과거 음주운전, 불법수의계약, 유흥업소 출입 등으로 광주시의회와 민주당 차원의 징계를받은 적이 ...
천홍희 2025년 07월 30일 -

택시와 사고내고 도주한 운전자 추적
경찰이 택시 추돌사고를 내고도 후속조치 없이 도주한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0) 새벽 2시쯤 북구 임동 신안교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쳐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탑승객 등 2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경찰은 달아난 ...
주현정 2025년 07월 30일 -

금호타이어 노사, 고용보장*연내 1공장 가동 합의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 1공장을 올해 안에 가동하기로 하는 등 광주공장 재건과 함평 신공장 건설등에 합의했습니다.금호타이어 노사는 화재피해가 없는 1공장 설비를 보완해 올해 안에 하루 6000본 생산 수준으로 우선 가동키로 했습니다.함평 빛그린산단에 조성되는 신공장은 연 530만본 생산을 목표로 오는 2028년 1월...
이재원 2025년 07월 30일 -

광주시의회, 공개 질의 형식으로 포스코이앤씨 성토
광주시의회가 공개 질의 형식을 빌려 포스코이앤씨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광주시의원 12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SRF 운영을 둘러싼 위탁사 청정빛고을의 과도한 비용 청구 문제를 지적하며 대표회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에 중재 절차를 중단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또 중재 신청액을 74억 ...
윤근수 2025년 07월 30일 -

이주노동자단체 "인권유린 막을 통합대책 마련돼야"
이주노동자인권지원단체가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사건을 막을 통합 노동권 강화 대책 마련을 정부와 전남도에 요구했습니다.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는 오늘(30)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주 이주노동자 괴롭힘 사건 공론화 후대통령의 특별 지시가 있었는데도,정부, 부처, 지자체의 대응은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
주현정 2025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