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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는 책임있는 자세로 6자 TF에 참여하라"
광주 군공항 이전에 찬성하는 무안군의 단체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있는 자세로 6자 TF 대화에 참여하라고 무안군수에게 촉구했습니다.무안공항 원주민대책위원회는 "군민의 불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무책임한 행태는 무안군의 미래를 스스로 가로막을 뿐"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또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윤근수 2025년 09월 25일 -

쌀 값 상승세 다음달 안정될 듯
쌀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햅쌀이 본격 출하되는 다음 달 중순에나 안정될 전망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5) 설명자료를 통해 "햅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중만생종이 10월 초순부터 수확되는 만큼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중순쯤 산지 쌀값이 안정되고 소비자 쌀값도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예측했습...
김종태 2025년 09월 25일 -

추석맞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최대 50% 할인
전라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은빛장터'할인 기획전을 추진합니다.은빛장터는 노인 일자리 35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고 있습니다.주요 생산품은 김치류와 멸치, 참깨 누룽지, 녹차, 김과 주스 세트 등입니다.
김윤 2025년 09월 25일 -

'뒷돈·폭행' 광주 초교 전 야구감독 법정구속
학부모들에게 뒷돈을 받아 챙기고,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의 한 초교 야구부 전 감독이 법정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여간 진학 편의, 주전 보장을 빌미로 10여명의 부모에게 8천여만원을 받아 챙기고, 훈련을 핑계로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 전 ...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광주경찰청장에 김영근.. 경찰 고위간부 인사
정부는 오늘(25) 광주경찰청장에 김영근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의경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김 신임 청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경찰대 졸업 후 1990년 경위로 임명돼 광주와 전남 주요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김 청장은 이번달 부임식을 갖고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광주 복지관서 80대 결핵 확인.. 역학조사 실시
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 이용자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 결과 결핵균에 감염된 86세 여성 이용자를 찾아냈습니다. 당국은 이 이용자를 즉시 전문 치료기관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넷째 주 금요일엔 헌혈하세요" 광주시 헌혈 버스 확대
광주시가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또 최근 5년 이내에 10회 이상 헌혈한 다회 헌혈자에 대해서는 예술의전당 공연 입장료를 감면하고, 공공체육시설과 공용 주차장 이용료를 할인해 주는 등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광주시...
윤근수 2025년 09월 25일 -

광주 학교 건물서 화재 잇따라
오늘(25) 오전 6시5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중학교 부설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습니다.불이 날 당시 학생들과 교직원이 출근·등교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24) 7시30분쯤에는 북구 운암동 한 대학 기숙사에서 천장형 선풍기로 인한 화재가 났습니...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윤상원 열사 창작 음악극 10월 11일 공연
5.18 시민군 윤상원 열사를 그린 음악극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다음달 11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공연됩니다. 윤상원 열사의 삶을 바탕으로 시대의 아픔과 연대의 가치를 노래한 이 음악극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지난 2020년 초연돼 호평을 받았고 올해 새로운 배우진으로 완성도를 높여 관객과 다시 만납니다. ...
박수인 2025년 09월 25일 -

[부산] 디즈니 들어온다더니..부지매각조차 '유찰'
(앵커)지난해 한 민간 업체가 부산 광안리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에 디즈니 체험 시설을 짓겠다고 부산시에 제안하면서, 시와 시의회 모두 적극 나서 부지 매각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해 줬는데요.정작 해당 업체가 입찰에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사업 자체가 무산됐습니다.부산문화방송 김유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유나B 202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