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실린 억새소리"...광주 서창 억새축제 10년
(앵커)광주 서창 들녘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서창 억새 축제가 열렸습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아억새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하는데요.천홍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광주 서창 들녘에이어폰을 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손에 든 마이크를 억새에 가까이 가져가면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천홍희 2025년 10월 18일 -

'최서남단 신비의 섬' 가거도를 만난 해외 사진가
(앵커)목포에서도 145km 떨어진우리나라 최서남단 신비의 섬, 낯선 이의 눈으로 바라본 가거도의 모습은 어떨까요?먼 바다 외딴 섬을 찾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가크리스티나 드 미델을 허연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날카로운 산줄기 사이로 마침내 해가 떠오릅니다.뱃길로만 4시간 반.먼 바다, 작고 외로운 섬...
허연주 2025년 10월 14일 -

광주 학교서 또 '폭발물' 협박...일주일 새 5차례
광주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어제(17) 낮 12시쯤광주 금당중학교 뒷마당에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 13일에도 이 중학교를 포함한 4곳의 학교에폭발물 설치 협박 ...
천홍희 2025년 10월 18일 -

오월단체, "노태우 불법 비자금 환수하라"
오월 단체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 소송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을 환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5.18부상자회 등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성명서를 내고 "최근 대법원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 이혼소송 판결에서, 노태우 부인의 메모 300억 원의 실체가 비자금에 의한 뇌물이라고 확인했다"며 "기업...
천홍희 2025년 10월 18일 -

콘텐츠 기업·투자사 한자리‥"지속 투자 중요"
(앵커)지역에서 제작한 웹툰,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수출하고유통하는 게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국내외 콘텐츠 투자사와 바이어가 순천을 찾아 지역에서 만든 콘텐츠를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순천시 국가정원과 원도심에 새 둥지를 튼 콘텐츠 기업...
유민호 2025년 10월 17일 -

휴일 뉴스데스크 2025.10.18
휴일 뉴스데스크 2025.10.18
2025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