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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국 초·중·고 드론 스피드 경진대회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제1회 전국 초·중·고 드론 스피드 경진대회'가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주어진 코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완주하는 ‘드론 스피드 레이싱’ 종목으로 진행됩니다.대회 현장에서는 드론 경기 외에도드론 조종 ...
김윤 2025년 10월 20일 -

산만 파헤쳐놓고 골프장 무산..주민만 피해
(앵커)구례군이 지리산 인근에 추진중이던골프장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축구장 30개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상태로 수년째 방치돼 있는데요.이 피해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입게 생겼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입니다.산 곳곳이 파...
김영창 2025년 10월 14일 -

[울산] "헌혈처럼 쉽게"‥ 기적 만드는 기증
(앵커)백혈병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은 생명을 이어가는 유일한 희망인데요.유전자 일치 확률이 2만 분의 1로 기증 자체가 기적이라 불립니다.최근 울산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났는데, 과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울산문화방송 이다은 기자입니다. (기자)평소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가 오늘은 환자가 되어 ...
이다은 2025년 10월 17일 -

광주시*시교육청, 3세 아동까지 보육지원금 확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만 3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금을확대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시와 교육청은 만 3세 아동에게어린이집*유치원 부모 부담 필요경비를올해 7월부터 소급 적용해 각각 5만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국가책임형 유아교육과학부모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올해 7월부터 만 5세를 시작으...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모두가 한마음' LGPA 성공 개최 주역은
(앵커)전남에서 처음 열린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가 어제(19) 막을 내렸습니다.경기 기간 내내 비가 이어졌지만,수만 명의 인파가 경기장을 찾았고자원봉사자부터 행정 인력까지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김효주, 유해란, 야마시타 미유한나 그린 등 국내외 정상...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해양수산 부산집중화 반대.."수산청 신설하라"
(앵커)해양수산부가 올해 말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 해양항만 뿐만 아니라 수산기능의 부산집중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남도의원들이 수산청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해양수산 기관 부산집중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
김윤 2025년 10월 15일 -

[춘천] 노년층 소비 역대 최고.. '실버경제' 준비해야
(앵커)2030년이면 전남 인구 10명 중 3명이,광주 인구는 10명 중 2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광주 전남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노년층의 씀씀이도 늘어나며,소비 주체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강원도도 '실버 경제'를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춘천문화...
김도균 2025년 10월 17일 -

'캄보디아서 살려달라'.. 광주청년 곧 귀국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로부터 살려달라'는 전화가 걸려왔다는 얼마전 MBC 보도와 관련해해당 청년이 현지 범죄단지를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광주 광산경찰은 이 청년이 지난 17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왔고,지난 8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던 스무살 대학생으로최종 확인됐다고 ...
주현정 2025년 10월 19일 -

광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부분 표류
광주 지역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 사업이대부분 착공조차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현재 광주에서 재개발 17곳 등 21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중에 있지만사업이 실질적인 실행단계로 넘어가는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끝내고공사에 들어간 곳은 계림4 재개발 등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 경기...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전두환 회고록 소송 대법원서 4년째 검토만
5.18민주화운동 왜곡 손해배상 소송이대법원에 접수된 이후 4년째 공회전 중입니다.법조계에 따르면5.18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조영대 신부가전두환과 그의 아들을 상대로 낸 이번 소송은1심과 2심에서 잇달아 일부 승소했지만지난 2022년 대법원에 접수된 이후4년째 법리와 기록 분석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복잡한 쟁점...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