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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백운교차로 부분 통제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진행중인백운교차로 인근 도로가다음주부터 한달간 부분 통제됩니다.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남구 대남대로 주월교차로에서 백운교차로 사이280미터 구간의 도로가편도 3~4차로에서 편도 2~3차로로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이 구간은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대남대로 지하...
김철원 2025년 11월 21일 -

중학생 방화 아파트 화재...70여명 대피
어젯밤(20) 10시 50분쯤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75명이 대피했습니다.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대피 과정에서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병원으로 옮겨졌고,불이 난 세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해당 아파트는 96년도에 준공돼스프링클러가 전층에 설치...
천홍희 2025년 11월 21일 -

KIA, "내부 FA 지키고..불펜 강화"
(앵커)KIA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습니다.박찬호를 떠나 보냈지만 남은 FA 선수에 집중하고, 고질적인 문제인 불펜 강화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두산베어스와 4년, 계약금 80억 원에 KIA타이거즈를 떠난 박찬호 선수.박찬호에 이어 한승택 마저 떠나면서 KIA에 남은 ...
김영창 2025년 11월 20일 -

더현대 광주 착공식 먼저 개최…실제 착공일은 미정
(앵커)현대백화점은 어제(20일)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의 착공식을 열었습니다.어떤 쇼핑몰이 지어질지,쇼핑몰이 앞으로 광주 지역에 어떤 영향을 줄지 등비전도 발표했는데요.실제 착공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착공식부터 치른 것을 두고 말부터 앞세운 행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
김초롱 2025년 11월 20일 -

'토닥토닥' 펜으로 전하는 위로 주홍수 개인전
(앵커)인기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만화가인 주홍수 작가의 그림전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렸습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펜으로 전하는 따듯한 위로를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주홍수 작가 그림 속 주인공들은 딱히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쌀독을 채우기 위해 묵묵히 하루하루를...
박수인 2025년 11월 19일 -

[전주] '왜 나만 갖고 그래?'.. 불법 현수막에 '반쪽 사과'
(앵커)전주에서는 최근 수능 수험생을 응원한다며 내건 불법 현수막에 정치인이 자신의 이름을 크게 홍보했다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해당 정치인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전주문화방송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주 수능을 앞두고 전주 시내 곳곳에 내걸렸...
조수영 2025년 11월 20일 -

[제주] "아이디 돌려쓰기로 8일 연속 근무"
(앵커)제주에서 쿠팡 새벽 배송을 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택배기사의 죽음에 대해 과로사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쿠팡 측은 모바일 앱에 7일 연속 로그인을 할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유족과 노조는 아이디 돌려쓰기로 8일 연속 근무한 정황이 나왔다며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제주문화방송 박현주 기자가 보도합...
박현주 2025년 11월 20일 -

뉴스투데이 2025.11.21
신안 여객선 좌초사건과 관련해해경이 선장과 항해사의 과실 여부수사에 나섰습니다.여객선이 섬에 돌진할 3분 동안관제센터는 뭐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광주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인 더 현대 광주 착공식이 열렸습니다.시공사는 현대건설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 착공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
2025년 11월 20일 -

여수, 국가유산 명승만 4곳...관광 전략은?
(앵커)최근 여수 거문도의 수월산 일대가국가유산청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여수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명승을 보유하고 있지만,이를 연계한 관광 전략은 부족한데요.내년 섬박람회를 앞두고 체계적인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1905년에 세워진 남해안 최초의 등대.뒤로는 울창...
최황지 2025년 11월 20일 -

[울산] '6천년 걸작' 인증서 도착‥ "보존·활용 과제"
(앵커) 지난 7월 세계유산에 공식 등재된 울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인증서가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국보를 넘어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가 된 울산은 앞으로 암각화를 보존하는 동시에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울산문화방송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등재 채택합니다."반구천의 암각...
최지호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