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요즘벌어지는 지역문제때문에 잠이안와서. 등록일 : 2013-02-11 00:00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3-02-10 02:43:55 광주에서벌어지는 현실에비판을많이하는자라고 부정적인사람으로 보일까안타깝다. 이방인님지적처럼 누가알아주는것도아니고 사회적으로이름을내세워서 득볼자도아니다. 한편에서는 서포터즈도많이생겼다. 내용을인용하겠다는 알림이대부분이고 여러정보도제공받고있다. 저의글이 매끄럽지못하고 지역에반대되는내용이많지만 좋은방향에서 사용된다면 어떤태클도걸지않는다. 최근벌어지는 지역의이슈몇가지를 들추어본다. 이전글에서 말한것도있다. 대선과정의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문제이다. 누가100만대 자동차생산을반대하겠는가? 그러나 그문제를 잘이해해야한다. 공장부지의문제이다. 광산구의 군용지를거론하는데 쉽지않다. 여야가 모두그문제를거론하여 쉽게결정되는것으로착각을한다. 이미 그지역은 과학벨트때부터거론되어 기대감으로부동산열기가 꿈틀거리고있다. 자동차는산업적으로 중공업에속한다. 현재기아차광주공장의 62만대생산설정은 대단한것이다. 그부지에서 집약적설비로서 가능하다. 그대비로 지금기아차광주공장은 생산설비증설에 박차를가하고있다. 제2공장의가동이시작됬고 공장내기아차서비스의농성동이전과 사내기숙사를철거하는등 대규모공사를하고있다. 그런마당에 공장이전이나 여타의잡음은 득이되지않는다. 광산구 군용지거론은 현단계에서 회사와는무관한발상으로 실현가능성에서백지이고 시간이소요된다. 광주시는희망사항이고 새누리당의공약은 회사의사정에의하여 수정된다라고하는게 맞을것이다. 언급한 중공업의특성상 내륙에위치하는것은 계획수립단계에서 난관에봉착한다. 지역의정서가 어등산리조트개발과정에서보듯이 군용지의헐값이특혜라고 발목을잡을게뻔하다. 자동차100만대생산기지문제는 쉽게접근할사항이아니다. 글로벌경제시대에 한나라에서 대규모로생산하는시대는지났다. 다음은 송정역복합환승센타문제이다. 이문제도 이전에언급을했다. 규모가축소된방향으로 발표되어사업자가 나타났다고한다. 다행스런일이다. 그러나 그부분도 냉정한판단이필요하다. 전국의 복환환승센타중 대구가 가장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다. 그지역은 경부선축의 동대구역방향으로 도시구조를 집중할수있는구조이다. 물론도심지 일부혼잡은불가피하지만 전교통시스템을 한곳에묶는다면 타당성에서 사업성있다고본다. 그래서 신세계그룹이 대규모투자로결정됬다. 그외지역은 미미하다. 광주시도사업자가 나타지않다가 몇개의기업군으로 컴소시엄사업자가나타났다. 광주는 현단계의 유-스퀘어로서 소통에무리는아니다. 그리고 지금단계에 송정역으로통합이나 분산을시킬것이아니다. 그러다보니 사업성에서 불투명하여 대기업군의 사업자가나타나지않았다. 이문제는 이미정부에서시행한 지역의종합복합화물터미날문제와 비슷하다. 그시행으로 활성화된곳도있지만 호남권의장성터미날은 그존재조차도모르는사람이많다. 그사례의 전철을밟을까봐우려된다. 다음은 어등산리조트의 골프장외 테마파크부지의활용방안을 공모한다고한다. 민간사업자에게 무리한주문으로인하여 강탈한부지가 과연잘될까? 테마파크의 기조를유지한다면 잘될수없다. 기존계획이아닌 수정이가해진다면 그부분은커다란문제이다. 재발 기존계획데로하라. 만일에 기존계획이아닌 수정이된다면 현골프장을운영하는 어등산리조트측에게 그부지를반환하여야한다. 그이유는 후발주자로서나선 현어등산리조트가 사업계획서상에나타난 테마파크의 사업성이곤란하니 숙박부분을축소한 테마파크를제시했다. 그런데 시민만을의식한 광주시의무리한요구로 현어등산리조트가 테마파크부지를기부했다. 경제논리로도 맞지않고 기업집단인 광주상의와 전경련에서 항의하지않는것이 이상할정도였다. 무리하게요구한 테마파크를수정하여 제안서를받는다면 큰저항에부딛칠것이다. 그럴바에야 현어등산리조트와 타협을함이옳지않았겠는가? 두고볼일이다. 시민들도 고집으로내세운 테마파크부분을 처음의내용에서 어떤수정도용납해서는않된다. 그렇게해서강탈한 테마파크부지가 테마파크로서잘되는가를 눈똑바로뜨고 감시할의무가있다고본다. 전국의 테마파크잘되는곳이 몇인가두고보라? 하산동의 광산CC를 교훈삼아라. 하나주문한다 광주비행장이전을 거론하는자들을 어찌볼것인가? 지금 비행장주변 영산강을드라이브해보면 그해답은바로나온다. [ 원본내용 ]앞선 게시글 시각보니 주로 새벽에 올리시던데 우리지역에 대한 고민이많아도 이루 다 밝이지못하시고 그렇다고해서 누가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맘고생에다 잠도잘 오지 않으시지요? 달용씨가 가차없이 드림을비판한글 보니까 "이정도면 지역에서먹히겠지하는 성향만가득하고 지식인들의가슴을파고들지 못한점 내부성찰 부족이 문제이며 지역성을 넘지못하는 언론의한계와 추구하는큰그림을 그리지못한점"을 지적하였네요 이처럼 선생께 굴욕당하는 신문사측 입장에서는 꽤당혹스러울듯 명절연휴인데 휴가비받고 편히 푹쉬시고취재비도 청구하세요좀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너희를 쉬게하리라" 광주의 미네르바 귀하의 일관된주장처럼 무등산스키장이 건설되어야 할텐데 부디 계사년도에도 영광있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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