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에 한마디 합니다.(2006년글)
등록일 : 201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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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에 한마디 합니다.(서남해안포럼펌)
닉네임 : 류달용 2006-04-02 19:04:49 조회: 434
여수박람회에 한마디 합니다.
지금 그대회 유치에 준비를하고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국제라는 단어를 넣어놓고있는 행사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입니까?
제발 정신좀차리세요.
국제대회를 치루어 보았자 별볼일도없지만 지금하고있는 파워로서는 가당치않소.
진정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갗출려며는 지금부터서 유관행정기관의 규모가 근100명정도의 집단으로 출발을해서 일사불란한 체제가 가동되서 예산도 펑펑쓰면서 놀고먹는 또하나의 귀족백수집단(?)이 구성되야 되는겁니다.
그래야만 각종기획과 행사의 예행 시뮬레이션이 여러가지 샘플로서 만들어 지는겁니다.
놀고 먹는다는 표현이 좀거슬리기는 하는데 누가 그렇게 여유와 자유 money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하는줄 아십니까?
최소한 각부처에서 파견되는 인원의 직위가 거의사무관이상인데 그런지위와 대우가 아니면 일을안합니다.
유치위원장이나 조직위원장이면 거의 국무총리수준의 저명인사가 얼굴마담을해서 법위의 옥상옥의 자리로서 지위를구가해야 되는겁니다.
지금 현재 여수에서하는것은 뭐가있습니까?
한다고 하고 해달라고 졸르고 그거 사기는 아니고 되는것도없고 않되는것도없고 따지고보면 경찰서가서 조사받았다하면 결국은 사기가 성립이 되는거요.
각성하시요.
그리고 여수에서 준비하는것 뭐가있오.
일상이란 통일그룹회사 하나 덜렁내세워서 하겠다고 꿈깨시요.
일상회사 인허가 각종민원에 스트레스받아서 죽겠오.
그리고 한국에서 관광 레저 사업 웃기지마쇼.
성공률 제로에 가까워서 다거덜나요.
통일그룹이 워낙 빵빵하니까 레저에 뛰어들어서 운영도 그런데로하는데 다 이유가있오.
지금 통일그룹의 관광 레저기업은 일성콘도, 수안보 온천타운, 이천 설봉호텔, 용평리조트, 강남터미날의 메리어트호텔, 그리고 여수의 화양단지 등등이 있습니다.
한때는 무주리조트 까지도 수중에넣을려는 야심이있었지요.
근데 왜그리 안되는 관광에 돈쓰냐구요.
한이 맺혀서 그래요.
경기의 청평댐인근 유명산과 홍천의 경계지역 인근 설악면일대가 근 천여만평이 문선명씨 별장이 있지요.
거기를 현재는 대학생 원리회 수련원으로쓰고 통일교인들의 집회장소도 가끔씁니다.
그자리를 대규모 리조트를 만들려 했는데 수도권주민 상수도오염과 통일교라는 거부감으로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자리를 아시아를 대변하는 디즈니랜드 보다도 더 대규모시설을 구상하였지요.
그런데 반대에 부딪쳐서 착수를못했습니다.
환경문제를 제기할때 단한방울의 물도 청평댐으로 안버리겠다고 했는데도 무산됐습니다.
그한을 전국토에 풀고있는것이 통일그룹의 관광 레저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통일그룹의 종교와 기업의 딜레마를 보며는 그간 기업쪽으로 쏟아부은 돈이면 삼성을 능가해야되고 아마 대한민국을 사고도남을 돈이투입됐습니다.
천문학이 아니라 우주적인 돈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성공한 기업은 하나도없다고 할수있지요.
그게 통일그룹의 종교와 기업의 헤게모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통일교의 뿌리는 허약합니다.
기독교와의 대립의각으로만 볼것은아닙니다.
사회전반의 체제와 제도가 사업을하면 망한다는 딜레마의 순환고리가 펼쳐있습니다.
그리고 그집단이 종교쪽에는 그렇지않지만 기업쪽에는 똑똑한 아이들이없어서 그렇지요.
여수문제로 가봅시다.
화양지구의 단지가 지금새싹이 트기도전에 스트레스가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박람회의 지원시설로 인식되고 각종법률은 다들이데고 돈많은 통일그룹이라고 먹이감나타났다고 물어뜯고 해준게 뭐가있나요.
정치적으로 선거감으로 이용만했지요.
이렇게 나가면 그프로젝트도 성공못합니다.
제발 관의 돈좀풀고 사업하라고 돈으로 융단폭격을해줘도 하기가 어려운데 지금하는꼴은 아닙니다.
그리고 서남해안포럼님들 낄데 안낄데 봐보고 처신들좀하시요.
머리좋은 몽상가들인줄 압니다만 무슨 실체가있어야지요.
말로만하는 일들은 하루에도 대한민국의지도를 열번도 더 바꿀수가있습니다.
이번선거에 메뉴로서 문화 관광 축제 레저 예술을 팔아먹는자들은 분명 낙선의길로갈것을 알려드립니다.
류달용이 발벋고 나서서 관광산업을 위주로하자는 집단들의 낙선운동을 펼칠것입니다.
먹고살기 힘드는데 딴데 헛발질 하지말고 돈되는일에 연구좀합시다.
학 석 박사의 브랜드가 아깝지않나요.
2006-04-02 19:04:49
125.xxx.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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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유치단계시 쓴글입니다.
처음 서남해안포럼에 올렸었는데 그사이트는 지워버렸고 시민의소리에 남아있네요.
광주 유니버시아드도 척보면 압니다.
그조직위에 국제대회 참여자가 몇이나될까요?
걱정되서 잠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