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김홍철과 친구들 광주 초청공연-씨앤비 레스토랑 등록일 : 2005-05-22 00:00

김홍철과 친구들 광주 초청공연 일시: 2005년 5월 23일 오후8시~새벽1시 장소: 씨앤비레스토랑(신세계백화점에서 농선지하도 가는길 첫번째 신호등지나 30미터 우측대로변 ) 프로그램 20:00~21:00 무등산자락의 요델러 장승일의 요들송,톱연주.카우벨연주 21:00~22:00 금호팝스 합창단 지휘자 성현웅님의 째즈피아노연주 22:00~22:30 김홍철과 친구들 공연 1부 22:30~23:00 장승일의 크로스오브의 향연 (반주:성현웅) 23:00~23:30 김홍철과 친구들 공연 2부 23:30~01:00 다함께 춤을 다함께 노래부르기 오늘 5월23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공연을 한다. 관객과 대화가 있고 함께 참여하는 요들송 콘써트로써 요들송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갖게된다. 7~80년대 우리나라 유일한 요들송 가수 김홍철 요들러는 현재 케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용인 에버랜드에서 김홍철과 친구들의 공연이 있으며 광주는 13년만에 처음으로 공연을 한다. 김홍철과 친구들의 맴버 구성은 5명으로 - 김홍철- 요들, 스위스 크럽 오르겔리 - 방윤식- 요들, 스위스 오르겔리 - 최완희- 베이스, 알프혼, 프렌치 호른 - 윤길훈- 요들, 기타, 스위스 오르겔리 - 윤우현- 요들, 아코디언 김홍철 소개 1947년 서울태생 1968년 스위스 Tages nzeiger 신문사 요청으로 동양 최초로 요들송 수학 1969년 서울 에델바이스 요들합창단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의 요들클럽을 만듬 5회의 스위스 TV출연 35년간 7장의 LP와 1장의 CD출반 현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으나 "김홍철과 친구들" 재결성하여 국내 활동중 김홍철과 친구들 약력 -1983년 멤버결성 -1987년 홍콩 초청연주 -1988년 주한 스위스 교민 초청공연 -1989년 일본 오사카 축제 초청공연 -1990년 스위스 요들협회 초청공연 -1991년 스위스 건국 700주년 기념 초청공연 -1993년 일본 히로시마 YMCA 초청공연 -2003년 12월 "김홍철과 친구들"재결성 -2003년 12월 -2004년 2 애버랜드 장기공연 -2004년 1.4 KBS 열린음악회 출연 -2004년 4.4 KBS 열린음악회 출연 -2004년 8.10 KBS 대한민국 1교시 출연 -2004년 12.25 SBS 낭만 콘서트 출연 -2005년 1 애버랜드 장기공연중 요들이란? 산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요들(독어Yodel 영어 yodle)이란 노래는 유럽 알프스의 자락 스위스에서 양떼를 모는 소리나 산속에서 위험을 알린다든지, 계곡과 계곡간의 통신수단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자연의 소리이자 신과의 심오한 대화라고도 하는 요들송이 우리나라에서 불려진것은 해방이후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를 대중화시키고 보급한데는 요들러 김홍철 씨의 공로가 크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씨앤비 레스토랑 소개 빛고을 광주에 가면 참으로 즐거운 공간 한 곳을 찾아갈 수 있다. 서구 교원공제 사거리에 있는 'C&B 레스토랑' 이 바로 그곳인데, 그곳에 가면 자연의 소리, 산의 노래, 요들송을 들을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업소로 맥주도 마시고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잇는 그런 업소이다. 요들송을 30여년 불러온 장승일의 요들송과 톱연주와 아코디온,핸드하모니카,기타, 크로마하프연주, 카우벨연주, 알프혼연주, 피아노연주등 여러가지 악기 연주를 감상 할 수있으며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을 추는 알프스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 할 수있다. 장승일 소개 1959년 광주 태생 1977년 광주 ymca요델클럽에 입문 1984~1989년 장성 새마을 연수원 건전오락담당 1989~리드미유치원장 현 씨앤비레스토랑운영 1993,1998,1999,다마까와 알폰클럽과 합동 일본 공연 2003 풍경소리 공연 2004 엠비씨 아기사랑음악회 출연 2004 비엔날레공연 2005년 4 나고야 아이치 엑스포(만국박람회) 공연 외 다수 공연 장승일씨는 광주가 문화 수도가 되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감성과 지성이 균형있게 발전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방송매체의 횡포나 역기능이 국민정서를 포괄적인 문화 수준을 막고 있지 않나 하는 의견이다. 요들송은 밝고 명랑하고 건전하고 아름다운 노래로써 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음악이라고한다. 요들송이 스위스 음악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한다. 요들의 가성과 육성의 교차하는 발성은 세계의 어떤 나라의 민속음악 속에서도 존재 한다고 한다. 우리 민요나 창 그리고 성인가요에서 꺽기 발성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고 보면 요들이란 학명의 발상지는 스위스지만 어느 나라 민속음악속에 자연 발상적으로 존재하는 발성이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만의 요들의 장르를 다양하게 창작을 하면 바로 우리 음악 이다 라고 주장한다. 자연적인 악기로 연주를하고 건전하고 밝고 명랑한 아름다운 노래가 우리 사회에 넘쳐 난다면 기초가 탄탄한 문화 선진 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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