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1291번 글에 이어 불쾌한 감정으로 다시 올림 등록일 : 2004-08-25 00:00

8월 20일 아침뉴스의 오보 및 불공정 방송에 대하여... 부두가 관련 보도가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말을 게시판에 올렸음에도아무런 답변이 없는 관계로 다시 글을 띄움. 나는 신안군 임자면 하우리에 사는 사람으로 귀 방송사에서 신안군 임자면 하우리 물량장(부두)관련 보도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기에 불쾌한 감정으로 다음과 같이 알리니 담당자의 책임 추궁과 귀 방송사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하는 바임. 1) 방송의 공정성 여부에 관하여 - 몇 몇 사람의 말만 듣고 구체적인 사유나 진행상황을 모른체 부두가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무책임한 방송을 하였다는 것이다. 부두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은 민원을 내서가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려는 하자 투성인 행위에 의해 문제가 생겼는데도 마치 땅주인이 민원을 내서 국비가 낭비되고 부두가 못쓰게 된 것처럼 방송한 것은 국민을 알권리를 충족시켜 준다는 방송에세 심히 공정치 못한 편파보도 이었으며 이 사항은 반드시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지 못하게 한적도 없고 다만 내 땅 앞에 길을 내달라고 민원을 냈을 뿐이다. 조금 설명하면 총 20,000평의 물량장중에서 600평을 콘테이너를 놓는다. 그 600평이 꼭 그곳에 놓아 막을 이유가 있겠는가? 기자님은 좋은 차에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파트에 사는지 아님 더 잘 벌어 단독주택에 사는지 몰라도 기자님 댁 아파트나 단독주택 대문 앞에 6-7m가 넘는 컨테이너 박스로 막는다면 어떡하겠는가...? "그래 잘한다. 괜찮다." 하겠는가? 어떤 이유건 몇 몇 사람들이 그들의 사리사욕을 체우는데 마치 방송이 한목소리로 개인의 사유재산은 침해당해도 괜찮다는 방송에는 큰 문제점 투서이며 올바른을 자세가 아니었음을 밝히는 바다. 그리고 그 콘테이너(가건물)에 어구를 넣는 다는 말도 허울 좋은 이야기 일뿐이란걸 알았으면 한다. 2) 인권침해 관하여 - 나는 민원 당사자의 자제로 부모님을 비롯한 나와 같이 일하시는 분, 그리고 배를 촬영하여 방송에 내달라고 한적도 없고 방송에 싣겠다는 제안을 들은적도 없었다. 그런데 불미스럽게도 방송에는 어구를 싣는 가족과 일하시는 분, 그리고 화물차로 짐을 나르는 모습과 배를 몰래 촬영을 한 것은 잘못된 첩보에 의한 방송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가 그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살인자도 그 인권보호를 위해 함부로 촬영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런 사전 제의도 없이 방송에 나갔다는 것은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여야 하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은면 언론(담당기자)로서 자질이 의심 스러우며 이는 관련 기관을 통한 법적조치를 강구할 것임. 3) 제보자에 관하여 - 아버지는 이 동네에 태를 묻고 뼈가 자란 분이시다. 한번도 이곳을 떠나 보시지 못하신 분이다. 제보자들은 옛날부터 우리동네에 살았던 정 많던 사람들이 아닐 것으로 확신한다 인근 섬들에서 철새처럼 몰려와 지금은 마치 우리 동네가 자기들 동네인양 행세하고 있는 자들로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과연 그들이 누군지 알고 싶다. 방송사가 제보자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그들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로 인하여 죄없는 사람이 피해를 보고 이렇게 이유없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측면에서 방송사가 그들을 보호한다는 제보자 보호는 설득력이 없다. 4) 방송사가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 만약 토지매입에 대하여 의혹이 있다면 방송사가 법원에 고발하던지, 제보를 한 똑똑하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확인하면 얼마든지 밝혀질 것이다. 때문에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만 언론이 구체적인 조사없이 마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방송에 내보는 것을 보면 그날 취재나온 담당자(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그렇지 않고서야 바르고 깨끗한 공정한 보도를생명으로 하는 언론이 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방송을 할 것인가 싶다. 제보자든, 방송사든 의혹에 대한 규명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제보자들은 이미 의혹에 대한 것은 충분히 알아본 것으로 알고 그저 그들에 투기였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자꾸 그 문제로 의혹을 제기 한다면 방송사관계자가 직접 조사토록 관련 사법기관에 의뢰하여 조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다. 그래서 그 의혹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그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누가됐건 잘못한 사람의 몫이 될것이다. 아버지는 평생 어업을 천직으로 살아왔다. 아버지께 뇌물 갖다주는 정신없는 사람도 없고 그럴만하 위치에 있으신 분도 아니시다. 오직 뼈빠지게 일해서 수십년을 모은 돈으로 땅을 샀다. 그것도 죄가 된다면 달게 받겠다. 방송사측에서 의혹이 일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으므로 원한다면 정식 조사를 통해서라도 방송사가 그 의혹을 밝혀주기를 바라는 바다. 확실한 진상도 모르는체 보도한 것에 대해 귀 측의 책임규명을 바라는 바임. *위에 대한 조속한 조치를 바라며 아무런 의사 표시이 없을 시에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심도 있는 책임추궁 및 진상규명을 진행할 것임을 표명하는 바임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