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내년 착공을 앞둔 가운데
기자재 업체 등의 지역 투자 유치 실적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전라남도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통해
45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했지만
현재 9개 기업만 유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또, 전라북도가 군산항을 해상풍력사업 거점 항구로
활용하기로 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전남에 공장 설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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