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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 1심서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선거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공보물과 명함에 하남산단 혁신산단 사업에 2천 994억원 예산확보'라는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선거운동 첫 주말, 민심잡기 총력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각 정당이 광주 전남에서 민심잡기 총력전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호남 출신이나 인지도가 높은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광주 전남 곳곳을 돌며 유세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도 현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지역구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주말 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참여정부 호남 홀대론, 진실은?
(앵커)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남홀대론 공방이 뜨겁습니다. '참여정부가 호남인사를 홀대했다' '아니다 악의적인 유언비어다' 이같은 논쟁인데요.. 어떤 게 사실인지 윤근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국민의당이 주장하는 호남 인사 홀대론은 참여정부 청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 홀대론' 공방 계속
참여정부 시절 호남 인사 홀대론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 선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홀대론은 실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어제(19) 빛고을 노인복지타운에 무단으로 살포돼 발견자가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여정부의 정무직 비율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민주당 비상경제대책단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
민주당 선대위의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9대 약속을 제시했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9대 약속에는 영세 음식점과 중고차 매매상 등에 대한 세부담 완화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임대료 상한 인하 등이 포함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 홀대론' 공방 계속
참여정부 시절 호남 인사 홀대론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 선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홀대론은 실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어제(19) 빛고을 노인복지타운에 무단으로 살포돼 발견자가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여정부의 정무직 비율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