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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현역의원 20% 물갈이 평가 개시
새정치민주연합 선출직평가위원회가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를 위해 본격적인 평가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평가위는 이를위해 소속 의원 전원의 의정활동 자료 등을 수집하고 시작했고, 평가를 위한 세부적인 배점 항목은 3주 정도 내부 논의를 거쳐 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9일 -

광주 구의회, 광주 선거구 축소 반대
광주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광주의 국회의원 의석수 축소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광주에서 의석수를 줄이는 것은 호남정치 약화와 지역 불균형을 더욱 고착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여,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역민의 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선거구 획정을 경제원리나 인구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9일 -

천정배 창당추진위 출범 (신당 가시화)
(앵커) 이런 가운데 호남발 신당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창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역시 창당 움직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야권 신당을 추진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창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천 의원은 민심은 이미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9일 -

文, 문-안-박 총선 임시지도부 공식제안
(앵커) 비주류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문재인 대표가 광주를 찾아 문-안-박 공동지도체제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과 당내 비주류 반응은 싸늘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학교 특강을 위해 광주를 찾은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이른바 문-안-박 총선 임시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9일 -

천정배 창당추진위 출범 (신당 가시화)
(앵커) 이런 가운데 호남발 신당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오늘(18) 창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야권 신당을 추진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창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천 의원은 민심은 이미 수명을 다한 정당을 떠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文, 문-안-박 총선 임시지도부 공식제안
(앵커) 자진 사퇴 압박을 받아온 새정치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의원들이 기득권을 버리면 언제든지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방점은 백의종군이 아니라 기득권을 버리라는 요구에 찍혔습니다.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는 쓰리톱 공동지도체제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함께 당을 이끌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공천권을 나누는 옛날식 정치는 절대 안된다며 개혁적 선거대책위를 만들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전구 공장 설비 철거 과정에서 집단으로 수은에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천정배 신당추진위원회 오늘(18일) 발족
야권 신당을 추진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오늘(18일) 서울에서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습니다. '개혁적 국민정당'을 표방해온 천 의원은 오늘(18일) 출범식에서 창당 비전과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예정인데, 내년 1월 중하순 중앙당 창당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출범식...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광주 국회의원 선거구 8석 유지 촉구
광주 시민단체 협의회와 지방 의회가 호남 정치의 심장부인 광주의 의석 수 감소는 호남 정치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8개 의석 수의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에서 선거구 축소를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며, 여,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여론에 귀기울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호남 정치 주역은 '일당 독점구도 깨는 인물'
호남의 다음 시대 정치 주역은 일당 독점 구도를 깰 수 있는 정치인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경실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영호남의 지역 정치구도를 깨는 역량과 소모적 대결이 아닌 민생과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 다음 세대 정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