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 4.24 재보선 안철수 결과 촉각

(앵커) 4.24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미니 선거지만 대선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 결과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지역 정치권은 안철수발 정계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낙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4.24 재보궐 선거는 전국에서 3곳의 국회의원을 뽑는 미니선거에 불...

강기정 이용섭 단일화 출발부터 난항

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기정, 이용섭 후보가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지만 출발부터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측은 대리인을 각각 물색해 이르면 오늘부터 협상 테이블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대리인도 선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되더라도 파괴력이 미지수...

(리포트) 네티즌들, "권은희 과장을 응원한다"

(앵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과정에서 윗선의 개입을 폭로한 현직 경찰 간부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얘기입니다. 전남대 출신인 이 여경 간부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의 대선 개입의혹 수...

(리포트) 민주당 당대표 경선 합동연설회

(앵커) 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단일화가 처음으로 공식화 됐고 TV토론에서는 대선패배 책임론이 토론장을 달궜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기자) 가장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강기정 후보는 이용섭 후보와 단일화에 소극적이다는 여론을 의식한듯 첫 발언에서 단일화...

당대표 선거 단일화 여부 주목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다가옴에 따라 강기정 이용섭 두 후보 사이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기정 후보와 이용섭 후보는 김한길 후보 대세론에 맞서 4월말 이전에 단일화를 이뤄낸다는 데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후보측은 협상에 나설 대리인을 선정하는 작...

최문순지사 광주방문

최문순 강원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인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광주노선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오후 충장로에서 양양.광주노선 무료 항공권과 숙박권, 강원도 농특산물 등을 나눠줬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내일 광주상무공원에서 열리는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아래로 가는게 맞다

(앵커) 지역 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선거 전과 후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기아차 비정규직 사태가 불거진 이후 민주당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삶의 현장 외면하고 당권경쟁, 노선경쟁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낙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21일 민주당 대표경선 광주전남합동연설회

민주통합당은 내일(21일)오후 2시 화순군 하니움센터에서 전남도당 대의원 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정견을 듣습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광주지역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광주mbc는 내일(21일)오전 10시 35분 강기정,김한길,이용섭 후보가 참여하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7...

호남 정치권 안철수 선거 결과 촉각

4.24 재보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후보의 선거 결과가 호남 정치권에 변화를 불러 올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의 선거가 서울 노원병에서 치뤄지고 있지만 노원 지역의 호남 유권자들은 물론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호남 인사들도 상경해 선거 현장에서 안후보...

김황식 전 총리 동신대에 책 기증

김황식 전 총리가 동신대에 천여권의 책을 기증했습니다. 동신대는 김황식 전 총리로부터 법률 전문 서적과 인문학 서적 등 천180여권의 책을 기증받아 도서관에 별도의 서고를 마련하고 학생과 일반인에게 개방했습니다. 개장식에 참석한 김 전 총리는 살아오면서 소장하게 된 책을 대학에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