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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임을 위한 행진곡 박제화 원하나
◀ANC▶ 5.18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도 공식 제창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5.18 기념곡을 별도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은 설득력이 약해 보입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END▶ 국가보훈처의 명분은 '5.18만 추모곡이 없어서'라...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민주 내일 새대표 선출 지역정치권 촉각
민주통합당이 내일 새 대표를 선출함에 따라 이용섭 김한길 두 의원 가운데 어느쪽으로 당심이 모아질지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5백여명의 대의원이, 전남은 7백여명의 대의원들이 내일 경기도 일산에서 있는 대의원 투표에 나서게 됩니다. 지역 대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임을 위한 행진곡' 배제시 기념식 '불참'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빠질 경우 기념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때처럼 구 묘역에서 따로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식 공식노래로...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朴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긍정적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518 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을 요청하는 건의가 많고, 취임 후 첫 지역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하는 것도 상징성이 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518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면 현직 대통령으로서...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리포트) 10+알파 지방정책 도시화 늦은지역 더 피해
(앵커)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지방 정책, '10+알파'가 논란입니다. 도시화 비율을 기준으로 10개의 지방 거점도시를 지원하겠다는 건데, 우리 지역에는 불리할 것 같습니다. 도시화가 늦고 낙후지역이 많은 탓에 지방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낙곤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지방...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민주당 오늘 새 대표 선출 관심
민주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늘(4일) 실시됩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광주에서 5백명, 전남에서는 7백여명의 대의원이 오늘 경기도 일산에서 실시되는 전당 대회에 참석해 투표에 나서게 됩니다. 대표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는 김한길 후보와 이용섭 후보 모두 뼈를 깍는 쇄신을 예고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3일 -

유시민, "아무리 나쁜 평화도 좋은 전쟁보다 낫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악화된 남북대결 상황과 관련해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좋은 전쟁보다는 낫다"며 대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광산구청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이 자존심 대결을 접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평가해달라는 참석...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5.18 기념식 공식지정곡 국회결의안 제출
민주통합당 강기정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회 결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의원도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 조차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 사용할 공식 기념노래를 제작하겠다고 나선 것은 불필요한 혈세 낭비이자 518 민주화 운동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이용섭 당대표되면 20대 총선 불출마
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용섭 의원이 당 대표 당선을 전제로 다음 총선에서 광주 지역구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오는 4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되면 기득권을 내려놓는 차원에서 오는 2016년 20대 총선 때는 광주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기득권을 버리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국무총리 수영대회 유치 희망
정홍원 국무총리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세계수영연맹 관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 종합청사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실사단을 만나 광주시민 70%가 대회 유치를 바라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박태환과 정다래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2019년 대...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