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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준비 빨라져..민주당 경선 추가 발표
4.15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들의 선거 준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경선 지역구 4곳을 확정한데 이어 추가 경선 지역 논의를 거쳐 내일쯤 2차 경선 대상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계 야 3당도 모레 '민주통합당'으로 합당 선언을 하고 ...
이계상 2020년 02월 15일 -

대안신당 등 호남 3당, 갈등 딛고 통합 타결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이른바 호남계 야 3당이 통합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야 3당은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했고, 통합 정당의 이름은 민주통합당으로 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또 현재 3당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되 연장자인 손학규 대표를 상임대표로 하고, 대표 임기는 2월28일까지로 못박...
송정근 2020년 02월 14일 -

민주당 1차 경선지역 광주전남 네 곳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4.15 총선 1차 경선 지역에 광주와 전남 네 개 지역구가 포함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을 이형석 후보와 전진숙 후보, 북구갑 정준호·조오섭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전략공천설이 나왔던 동남을에서는 김해경·이병훈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의 윤광국 후보...
박수인 2020년 02월 14일 -

전략공천 반대..경선 과열 주의
(앵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공천 심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서는 후보를 지키겠다며 지방의원들이 합동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동남을 지역 지방의원들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총선 후보를 선정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2월 13일 -

민주당 전략공천 현실화 되나?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후보자 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 전략공천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으로 영입한 인재들을 비례대표로 배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구로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1차 인재 영입이 마무...
이계상 2020년 02월 12일 -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통합 합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의 3개 정당이 오는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하기로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추진특별위원장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후 통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정당은 새로운 당의 당헌과 정강 정책을 ...
이계상 2020년 02월 11일 -

공천 심사 '본격'..3당 통합 준비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대진표가 조만간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후보를 추리고 있고, 여기에 맞서 야당들은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 지역구 공천을 위한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자 면접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본격 진행됐습니다. 면접 대상자는 광주 14명과 ...
이계상 2020년 02월 10일 -

여성들의 도전..이번에는 성과로
◀ANC▶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늘고는 있지만 여성들에게 국회의 문턱은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여성 국회의원 배출이 많지 않았던 전남에서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7회 지방선거는 여느 때보다도 여성들에게 약진의 기회였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2월 10일 -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심사..후보면접 10일 실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전남 후보자 면접 심사가 오늘(10일) 실시됩니다. 민주당은 공천 심사과정에서 40% 비중을 차지하는 적합도 조사와 평판 조회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마치고 내일 후보자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쯤 경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서류·면접 등 심사에서 30%이상...
신광하 2020년 02월 10일 -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 이번 주 통합 가속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이번주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 정당은 이르면 오늘(10) 각 당 협상 대표들이 참여하는 통합추진기구를 공식 출범하고 통합의 방식과 지도부 구성 등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3당 통합이 ...
이계상 2020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