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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출범..안철수와 힘 모을까?
(앵커)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제 3지대 통합을 기치로 내걸었는데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가운데 4년 전 총선 때 녹색돌풍이 올해도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중도·개혁세력 통합을 향해 닻을 올렸...
송정근 2020년 01월 13일 -

대안신당 출범..안철수와 힘 모을까?
(앵커)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제 3지대 통합을 기치로 내걸었는데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가운데 4년 전 총선 때 녹색돌풍이 올해도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중도·개혁세력 통합을 향해 닻을 올렸...
송정근 2020년 01월 12일 -

민주당, '문재인 청와대' 이력 허용 변수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력의 허용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4.15 총선에 청와대 출신 인사가 대거 출마하고 본선 득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공천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직함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신구 2020년 01월 12일 -

더불어민주당 경선 앞두고 불공정 여론조사 논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광주 북구갑 지역구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는 최근 북구갑 지역구에서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여론 조사가 진행됐는데, 당내 경쟁 상대 선거캠프에서는 단체 문자를 보내는 등 여론 조사에 대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여론조사를 민...
송정근 2020년 01월 09일 -

선거연령 하향에 맞춰 고3 선거 교육 준비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춰짐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거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전국의 다른 교육청과 함께 2월말까지 공동 선거교육 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학내 정치활동을 금지한 학교 규칙 등을 선거법 개정에 맞춰 손질하...
윤근수 2020년 01월 08일 -

정의당 유종천 광주 서구을 출마 선언
유종천 정의당 광주시당 서구지역위원장이 올해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유종천 예비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부가 임기의 절반을 넘겼는데도 세상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며 촛불혁명을 실천하는 정치,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켜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산...
이계상 2020년 01월 08일 -

총선 100일..호남민심 호소
(앵커) 4.15총선이 백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들이 호남 민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민주당은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심상정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지도부가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우리 민주주의 역사는 ...
이계상 2020년 01월 07일 -

총선 100일 앞으로..호남정치 주목
(앵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덧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새로운 선거제도 아래 치러지는 첫 총선에서 호남의 정치 지형이 어떻게 바뀔 지,전국적인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선거운동이 뜨거워졌습니다. 공식 출마 기...
이계상 2020년 01월 06일 -

(이슈인-정치) 5*18 조사위 출범, 남은 절차는
(앵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지난 주 5.18국립묘지에 참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5·18 특별법이 발효...
이미지 2020년 01월 06일 -

미리 보는 총선 "예측 불허"
◀ANC▶ 대구와 경북은 선거 때마다 호남과 비슷하게 특정 정당이 독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총선에서는 선거제 개편과 보수의 분열의 여파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MBC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4년 전 총선에서 김부겸 의원이 대구에서 ...
조재한 2020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