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정가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공천룰을 발표했습니다.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자유한국당은 장외 투쟁에 돌입했고 바른미래당은 내분이 더 심해졌습니다. 정가 소식,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5월 06일 -

민주당 "공천혁신하겠다"
(앵커)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을 총선 전략으로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요. 민주당은 여야 정당들 가운데 가장 먼저 공천 룰을 확정하면서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기득권은 내려놓고 정치 신인들에겐 문턱을 낮춰 공천혁신을 유도하겠다' 민주당이 발표한 내년 총선 룰의 핵심 내용입...
2019년 05월 03일 -

심판하려다 심판당한 황교안
◀ANC▶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이 호소는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황 대표 일행은 쫓기듯이 광주를 떠났는데... 이런 결말을 한국당이 예상 못한 건 아니겠죠? 이재...
이재원 2019년 05월 03일 -

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
(앵커)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이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가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이대로 본회의를 통과하면 지역구 축소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선거제 개혁안이 원안대로 통과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
2019년 05월 01일 -

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
(앵커) 선거제도 개혁안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가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법안이 이대로 통과된다면 광주 전남에서는 선거구가 줄어들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대로라면 지역구 의석수...
2019년 04월 30일 -

(이슈인-정치*행정)패스트트랙 지정 놓고 물리적 충돌
(앵커) 선거제 개혁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과 여야4당의 극한 대치가 주말 내내 이어졌습니다. 현재 국회 상황과 앞으로 전망에 대해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질문 1) 우여곡...
이미지 2019년 04월 29일 -

여야 4당이 합의는 했지만..
(앵커) 5.18을 왜곡하고 날조하면 처벌하도록 한 특별법 개정안을 다음달 18일 이전에 처리하자고 여야 4당이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통과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18 망언'에도 솜방망이로 징계한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2019년 04월 22일 -

(이슈인-정치*행정) 4월 임시국회, 어떻게 될까
(앵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주 임명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곧바로 장외투쟁에 나서면서 4월 국회도 비수레가 되는 게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결국...
이미지 2019년 04월 22일 -

"황교안 대표 5.18 기념식 참석 긍정 검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올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황 대표의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건 아니지만 실무선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황 대표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자유한국당 계열에서 ...
2019년 04월 19일 -

내년 총선, 세대교체 이뤄지나?
(앵커) 1년 남은 21대 총선에서도 세대교체 요구는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정치 상황을 보면 물갈이 바람이 불 가능성이 크지만, 다선 의원들의 벽을 넘는 건 이번에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CG1) *** 내년 총선 호남에선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조사를 보면 현역 의원보다...
2019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