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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후보, 경선 과정 고소 고발 취하
민주당의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 등에 대해 제기한 고소 고발을 조건없이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후보는 대변인을 통한 기자회견에서 분열없는 통합이라는 대의적 가치와 용광로 선대위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이 취하하기로 한 고...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이슈인 - 정치*행정) 조용한 광주 교육감 선거, 왜
(앵커) 정치행정 소식을 살펴보는 월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광주시 교육감 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도, 후보 간 경쟁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인데요. 김대현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국회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여야가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과 현금성 숙식비를 포함하는 내용으로 개악 처리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점거 농성 이유를...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0일 -

추미애 대표 이틀 연속 지방선거 후보 지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광주와 전남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며 호남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19) 이동진 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와 천경배 신안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을 잇따라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어제는 5.18 기념식 참석에 참석한 뒤 광...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9일 -

추미애 대표,지방선거 후보들과 필승 다짐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에 온 추미애 대표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캠프에서 광주지역 민주당 후보들과 만나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또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만 믿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며 민심을 소홀히하지 말라고 후보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9일 -

정의당, 호남선대위 결성...지방선거 승리 다짐
정의당이 호남 선대위 결성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결성식에서 심상정 공동위원장은 호남의 일당 독점은 호남의 위기를 불러왔다며 한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 이번에는 정의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성식에는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나경...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7일 -

박용권 전 남구청장, 민주평화당 후보로 출마
박용권 전 광주 남구청장이 민주평화당 후보로 남구청장 선거에 도전합니다. 박용권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와 지지율에 취해 민심을 저버리고 또 다른 정치적폐를 양산하는 민주당에 남구 발전을 맡길 수 없다며 자신이 남구를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7일 -

이성수 후보, 농업 노동에도 산재 적용 촉구
민중당의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는 농업 노동 현장에도 산재 적용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성수 후보는 영암 버스 참사에서 보듯 농업 현장에서도 재해 가능성이 높고, 특히 기계화된 농업 현장의 특성상 사고가 비일비재하다며 모든 농업 노동 현장에서 산재가 적용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7일 -

바른미래당, 전남지사 후보 박매호 영입
바른미래당이 전남지사 후보로 친환경농업 벤처 기업인인 박매호 '자연과 미래' 대표이사를 영입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박매호 대표가 전남 농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헌신한 분으로 호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새로운 전남, 미래가 밝은 전남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7일 -

민주당 비례대표도 파열음
◀ANC▶ 지난 주말 마무리된 민주당의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허위 경력과 기준 미달 등의 문제가 불거져 일부 후보들이 법적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군의회 의원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선정된 후보가 돌린 명함입니다. 해남완도진도 지...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