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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 의원, 오늘 서울 남부교도소 수감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박준영 전 의원이 오늘(12)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대법원 선고 이후 박 전 의원측의 수감 연기 요청을 받고 사흘 간의 신변정리 기간을 허용했으며, 형집행을 위해 오늘(12) 오후 6시까지 서울 남부교도소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2일 -

민평당 현장 최고위 열고 민심 공략
민주평화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섭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2) 오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과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연석회의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기로 했습니다. 민평당은 이번 광주 방문을 통해 창당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호...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2일 -

호남 3당 구도,출사표 러시
지난주 국민의당 탈당 의원들이 민주평화당을 창당한 데 이어, 국민의당은 전당원 투표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의결했습니다. 호남 정치권이 3당 체제로 바뀌는 가운데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출마 선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민의당이 지난 사흘동안 전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2일 -

호남 3당 구도,출사표 러시
지난주 국민의당 탈당 의원들이 민주평화당을 창당한 데 이어, 국민의당은 전당원 투표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의결했습니다. 호남 정치권이 3당 체제로 바뀌는 가운데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출마 선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민의당이 지난 사흘동안 전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1일 -

국회의원 재*보선 2+α?
(앵커) 6월 지방선거 때 광주 전남에선 앞서 보신 두 곳 말고 다른 지역구에서도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수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국회의원 한 석이 아쉬운 각 정당의 상황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광주 전남에서 국회의원이 단 한 명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9일 -

6월 지방선거 빈 자리 누가 노리나?
(앵커)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후보군들의 경쟁도 벌써 시작됐습니다. 누가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선거가 확정된 선거구에서는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누가 뛰고 있는 지 광주 서구갑부터 한 번 볼까요? (CG)민주당에서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이 리턴...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9일 -

박준영*송기석국회의원 2명 의원직 상실 확정
(앵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회계책임자와 본인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가 어제(8일)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9일 -

당원명부 유출 의혹,흔적 찾았지만 조사 한계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결국은 수사를 통해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자체 진상 조사 결과 전임 조직국장이 당사가 아닌 곳에서 당원 관리용 USB를 활용한 흔적을 찾아내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임 국장이 어디에서 USB를 사용했는 지는 밝혀내지 못했고, 당원...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8일 -

윤봉근 전 시의장,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봉근 전 의장은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광산구를 일자리 많고 더불어 잘 사는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문고 유치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8일 -

손금주, 국민의당 탈당..."무소속으로 남겠다"
손금주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손금주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당이 분열해 국민의당 창당 정신과 정체성을 훼손하고 호남의 뜻을 받들지 못했기에 저는 어느 길도 따르지 않고 무소속으로 광야에 남겠다"며 탈당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과 지역구...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