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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김윤동 부상으로 1군 말소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가 부상으로 1군 에트리에서 말소돼 전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아에 따르면 윤석민 선수가 최근 어깨 통증을 호소해 MRI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1군에서 빠졌습니다. 투수 김윤동 선수도 어제(26일) 한화와의 경기 이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진단 결과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박태환 선수 광주서 18개월만의 복귀전..우승
박태환 선수가 18개월만에 치른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자유형 천5백미터에 출전해 15분 10초 9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2012년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에 40초 가량 느린 기록입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동아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노수광, 서동욱, 이적생들이 기아 살렸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주 6경기를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특히 다른 팀에서 건너온 이적생인 서동욱과 노수광의 활약이 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희생 번트를 순식간에 안타로 바꾸는 빠른 발 도루까지 척척 해내며, 경기장을 휘집고 다닙니다. 지난해 한화에서 기아로 이적해온 노수광은 입단 4...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박태환 선수 광주서 18개월만의 복귀전..우승
박태환 선수가 18개월만에 치른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자유형 천5백미터에 출전해 15분 10초 9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2012년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에 40초 가량 느린 기록입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동아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 -

노수광, 서동욱, 이적생들이 기아 살렸다
(앵커) 지난 주말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들어 처음으로 2승1패로 이기는 경기를 했습니다. 이적생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희생 번트를 순식간에 안타로 바꾸는 빠른 발 도루까지 척척 해내며, 경기장을 휘집고 다닙니다. 지난해 한화에서 기아로 이적해온 노수광은 입단 4년차의 중고신인입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 -

KIA, 롯데에 2승 1패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주말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어제(2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3차전에서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잘 던지고, 이범호와 신종길의 홈런, 노수광이 4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롯데를 11대 4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대전에서 한화와 주중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 -

광주FC-수원삼성과 비겨
프로축구 광주FC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전반 45분 수원 염기훈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정조국 선수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광주FC는 다음달 1일 성남탄천 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시즌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 -

남부대에서 동아수영대회...박태환 참가
오늘(25)부터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동아수영대회가 닷새동안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징계기간이 끝난 박태환 선수가 18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른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늘 자유형 1,500미터를 시작으로 100미터와 200미터,400미터에 모두 참가할 예정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 -

기아, 삼성에 1:8 패배, 주중3연전 1승 2패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로 부진했습니다. 기아는 어제(21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3차전에서 헥터 노에시가 일찍 무너지고, 타선이 침묵해 8대 1로 졌습니다. 기아는 부산으로 옮겨 오늘(22일)부터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2일 -

KIA 실책으로 삼성에 뼈아픈 패배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 2차전에서 1대 2로 패했습니다. 기아는 어제(20) 광주에 치른 삼성 라이온즈와이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찬호의 송구 실책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기아는 연장 10회초 맞은 1사 1,3루의 위기에서유격수 박찬호의 악송구가 되면서 뒤로 빠지면서 결승점을 내줬고 결국 패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