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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박차
호남대학교가 실무능력을 갖춘 e스포츠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e스포츠 산업학과를 개설한 호남대학교는 올해 초 e스포츠 구단인 '수리 부엉이'를 창단하는 등 본격적으로 전문인재 양성에 나섰습니다. 또 청손녀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게...
한신구 2021년 06월 11일 -

광주시체육회, 여자 프로 농구단 유치 추진
광주시체육회가 광주를 연고로 한 여자 프로농구단 유치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동 광주체육회장은 어제(9)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를 만나 농구단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광주시, 농구협회 등과 유치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는 대학 3개 팀을 비롯해 모두 9개 농구팀이 있는데, 지난 2006년 신세계...
한신구 2021년 06월 10일 -

페퍼저축은행, 미계약 FA 등 2명 영입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자유계약선수로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하혜진과 실업팀 양산시청에서 뛴 구솔 등 2명을 영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선수단은 외국인 1순위로 뽑은 엘리자벳 바르가를 비롯해 각 구단에서 특별지명한 선수 5명 등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신구 2021년 06월 01일 -

페퍼저축은행, 5명 특별지명* 선수단 구성 시작
최근 광주를 연고지를 확정한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이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을 시작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흥국생명의 이한비와 KGC인삼공사 지민경 등 기존 구단의 선수 5명을 특별지명 방식으로 뽑았습니다. 김형실 감독을 초대감독으로 선임한 페퍼저축은행은 이에 앞서 외국인 선수 지명에서 1순위...
한신구 2021년 05월 16일 -

위기의 기아.. 꼴찌 추락 위기
(앵커) 기아가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시즌 초반 힘을 냈던 불펜진이 부진하고, 타선 부진도 이어지면서 시즌 초반 순위 경쟁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시즌 초반, 기아를 지탱했던 불펜의 힘이 부쩍떨어졌습니다 최근 4연패 기간동안 팽팽한 승부에서 불펜이...
한신구 2021년 05월 10일 -

미세먼지로 기아-두산 더블헤더 1차전 취소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아와 두산의 야구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오늘(8) 오전 11시, 더블헤더로 열린 예정이었던 기아와 두산의 더블헤더 1차전이 미세 먼지와 황사가 경보수치를 넘어서면서 전격 취소됐습니다. 오후 5시 2차전 경기는 대기질 상황이 나아지면서 정상 진행됐고, 오전에 취소된 1차전...
송정근 2021년 05월 08일 -

상대 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광주FC 8일 홈경기 연기
상대팀 선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프로축구 광주FC의 홈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C서울 황현수 선수의 확진으로 오는 8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14라운드 서울과의 경기를 연기하고 확산 상황에 따라 추후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이번 시즌 13경기 동안 승점 13점을 획득해 ...
우종훈 2021년 05월 05일 -

영암에서 매년 'KLPGA 공식대회' 열린다?
◀ANC▶ 영암 기업도시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인 KLPGA 골프레저타운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KLPGA는 영암 기업도시 내 골프장을 국제적 수준의 골프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인데, 언제 실현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문을 연 영암 기업도시내 골프장 개장 1...
김양훈 2021년 05월 05일 -

양현종, 보스턴전 4⅓이닝 무실점 역투
양현종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4와 1/3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은 오늘(1)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와 1/3이닝동안 안타 1개만 맞고 삼진 4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평균 자책점도 4.15에서 2.08로 낮춰 자신의 존재감은 ...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36년 만에 신인상.. '가~자'
(앵커) 기아 타이거즈 슈퍼 루키 이의리가 신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경기력과 배짱으로 36년 만에, 지역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EFFECT : 연속 삼진 행렬 ... (연속 화면) 6타자 연속 삼진 ... 신인답지 않은 배짱, 고졸 1년차...
한신구 2021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