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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북 상대 4연승 도전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리그 최강팀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FC는 오는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 디펜딩 챔피언이자 리그 선두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8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광주FC는 부산과 인천 등을 상대로 치른 최근 세 경기에서 매경기 골을 기록한 펠리페 ...
박수인 2020년 06월 19일 -

남부대,경영과 수구 등 수영팀 창단 준비
남부대가 수영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부대는 남녀 경영팀 15명과 수구팀 10명 등 모두 25명 규모로 수영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고, 오는 9월 모집공고를 통해 감독을 선임한 뒤 내년 신학기부터 선수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수영팀이 창단되면 광주 전남지역 대학에서는 최초의 수영팀이 만들어지고, 특히 수구는 한...
윤근수 2020년 06월 17일 -

강팀에도 강해야 진정한 강팀
(앵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5할대 승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강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선빈 선수에 이어 류지혁 선수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는데요. 이번주엔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와 올 시즌 처음으로 격돌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수도권 원정 9연전을 마친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은 ...
이재원 2020년 06월 15일 -

내야 수비 불안...해소될까?
(앵커) 부상에서 복귀한 김호령 선수가 화끈한 화력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데요. 문제는 고질적인 내야 수비 불안입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된 류지혁 선수가 내야의 수비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자타가 공인하는 타고난 수비수 김호령. 부상 이후 펼...
이재원 2020년 06월 09일 -

내야 수비 불안...해소될까?
(앵커) 부상에서 복귀한 기아 타이거즈 김호령 선수가 화끈한 화력으로 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데요. 문제는 고질적인 내야 수비 불안입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된 류지혁 선수가 내야의 수비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자타가 공인하는 타고난 수비수 김호령. 부상 이후...
이재원 2020년 06월 08일 -

호남대, e스포츠대회 20개팀 참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재택수업과 생활방역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E-스포츠 대회가 열렸습니다.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20팀이 참여해 지난 3일부터 비대면 무관중 경기로 펼쳐졌습니다. 경기 실황은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우승팀에게는 총장상과 ...
이재원 2020년 06월 08일 -

KIA 김선빈, 1천 안타 기념 1천만 원 기부
기아타이거즈의 김선빈 선수가 천 안타 기록 달성을 기념해 위기 가정 아동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굿네이버스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선빈 선수는 구단을 통해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어렵게 야구를 시작했던만큼 힘든 상황의 어린이들과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
윤근수 2020년 06월 05일 -

기아, 상승세 이어갈까?
(앵커) 시즌 초반 불안하게 출발했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5승1패 전적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안정되면서 불펜 투수들도 힘을 냈고 타격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5승 1패에 선발 투수 전원 퀄리티 스타트. 상대팀의 타선을 압도하는 강력한 선발진의 활약으로 ...
이재원 2020년 05월 25일 -

운영비 `허덕`·후원 `뚝`…1부 승격 광주FC 비상
3년만에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낸 광주FC가 운영비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FC 운영비로 20억원을 추가 편성해 추경안을 논의하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FC의 올해 운영비는 본예산에서 편성한 50억원에다 이번 추경의 20억원을 더해 모두 70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재원 2020년 05월 12일 -

냉탕 온탕 기아...꾸준함이 생명
(앵커)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고, 팀 타선은 기복이 심하고, 지난 한 주 기아 타이거즈가 보여준 모습은 멧 윌리엄스 감독이 바라는 끈기있는 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나마 터커가 초반에 선전을 하고 있고, 양현종 투수도 징크스를 깼다는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홈런 2개 연속) 올시즌 한...
이재원 2020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