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들과 대화..쇄신안 언제 나오나
(앵커) 프로축구 K리그 팀 가운데 감독도, 코치도 없고 구단 사무국은 경찰수사를 받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FC 얘긴데요. 선수들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두고도 동계훈련조차 가지 못할 형편입니다. 팀 쇄신을 약속한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늘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사무국 직원에 대한 경...
이재원 2020년 12월 15일 -

KIA-최형우와 재계약, 3년 총액 47억
KIA타이거즈가 최형우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1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7억원 등 총액 47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16년 기아와 사상 첫 100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던 최형우는 기아에서 4년동안 5백6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3푼 5리와 424타점을 기록하며 FA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형우는 KIA ...
이재원 2020년 12월 14일 -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횡령 혐의 수사 착수
경찰이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수사 의뢰된 기 전 단장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 전 단장은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3억여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광주시...
이재원 2020년 12월 11일 -

프로야구 KIA, 조계현 단장과 재계약…2년 임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조계현 단장과 임기 2년에 재계약한 기아타이거즈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이범호 퓨처스 총괄 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재원 2020년 12월 11일 -

광주시 "광주FC, 재창단 수준으로 혁신"
광주시가 시민프로축구단 광주 FC에 대한 강력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9일)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임직원 횡령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부당한 사항은 수사로 바로잡고, 강도 높은 혁신과 쇄신을 통해 ...
이재원 2020년 12월 09일 -

"임직원 비위에 책임 통감"…광주FC 정원주 대표 사의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프로축구단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원주 대표는 최근 기영옥 전 단장 등 임직원이 비위에 연루된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기 전 단장과 광주 FC 직원 2명은 최근 광주시 감사에서 구단의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
이재원 2020년 12월 08일 -

광주시, 광주FC 횡령 관련 3명 수사 의뢰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 8월 광주FC에 대한 특정감사에 들어간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이재원 2020년 12월 07일 -

기아타이거즈, 초.중학교에 야구 용품 지원
기아 타이거즈가 연고 지역 초.중학교에 야구 용품을 후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1개 초.중학교에 경기용 공 3박스등 모두 3천만원 어치의 야구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기아는 매년 호남지역 초.중학교 팀을 대상으로 야구 대회를 열고 물품을 후원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용...
이재원 2020년 12월 07일 -

광주FC, 박진섭 감독과 결별
광주FC가 팀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박진섭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광주FC 긴급 이사회를 열고 박진섭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결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섭 감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광주와 헤어지게 됐다며 구단의 결심에 고마움과 함께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
이재원 2020년 12월 01일 -

KIA 이범호..퓨처스 사령탑으로 기아 복귀
(앵커) 기아 타이거즈의 영원한 꽃범호, 이범호가 선수에서 퓨처스의 사령탑으로 복귀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범호 2군 총괄코치가 선수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이다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프로 최다 만루 홈런 17개.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기록의 사나이 이범호....
이다현 2020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