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부산*경남 공동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 개막
전남과 부산, 경남이 공동개최한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제1회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9개국,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여수 소호항 항로에서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국제요트대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김안수 2020년 08월 02일 -

단독 3위 질주...기아 상승의 비결은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균형 잡힌 투수진과 해결사 본능을 가진 선수들의 등장이 상위권 도약의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검빨 유니폼의 마법이 통했습니다. 왕조 시절의 ...
이재원 2020년 07월 28일 -

단독 3위 질주...기아 상승의 비결은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경기 모두 검빨 유니폼을 입고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왕조 시절의 해결사 본능이 되살아났고 마운드는 더 탄탄해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검빨 유니폼의 마법이 통했습니다. 왕조 시절의 유니폼으로 무장한 기아는 88 ...
이재원 2020년 07월 27일 -

모습 드러낸 축구 전용 구장...주말 첫 경기
(앵커) 광주 월드컵 보조 경기장을 활용한 축구 전용 구장이 시설 공사를 모두 마치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수들과 팬들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져 실감나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졌는데요. 코로나 19 상황이여서 아쉽게도 이번 주말 무관중 상태로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개장을 앞두고 막...
이재원 2020년 07월 23일 -

모습 드러낸 축구 전용 구장...주말 첫 경기
(앵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축구 경기장. 직관의 매력이죠. 광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을 활용한 축구전용구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쉽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주말엔 무관중 상태로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몸 단장에 들어간 광주 축구 전용 경기...
이재원 2020년 07월 22일 -

KIA-삼성, 80년대 유니폼 입고 전통의 라이벌 매치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가 80년대 유니폼을 입고, 전통의 라이벌 매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오는 25일과 26일, 홈 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를 '88고속도로 시리즈'로 이름짓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80년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이번 라이벌 매치에는 선동열...
윤근수 2020년 07월 19일 -

기아타이거즈 '광주 유니폼' 입고 홈 경기 나서
기아타이거즈가 오늘 두산베어스와 열리는 홈 경기에 특별 제작한 '광주 유니폼'을 입습니다. 기아 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민들을 응원하고, 지역 연고팀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한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유니폼은 흰 바탕에 영문으로 광주가 새겨져 있으며 광주시의 상징색인 감청색과 노란색으...
남궁욱 2020년 07월 18일 -

수영대회 1년..유산 사업 '지지부진'
(앵커) 지구촌 스포츠축제인 세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열린 지 어느덧 1년이 됐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대회를 성공리에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 이후 유산으로 남겨진 사업들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평화의 물결속으로'라는 슬로건 아...
이계상 2020년 07월 12일 -

프로야구 관중 입장될듯...광주는 무관중
정부가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허용한 가운데 코로나19가 급증하는 광주에서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광주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FC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2주동안 무관...
이재원 2020년 07월 02일 -

미지의인물) 태극마크 3년차, 스무살 안산의 꿈
(앵커) 지난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있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여성 선수들 명단엔 갓 스무 살이 된 '안산'도 있었는데요. 고등학생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단, 한국 양궁계의 기대주입니다. 안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
이미지 2020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