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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대표팀 "야구 배우러 왔어요"
(앵커) 라오스 야구 대표팀이 광주에서 야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야구의 '야'자도 몰랐던 선수들은 이만수 전 감독과 우리 정부의 도움으로 야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한국과 라오스 문화장관의 시구와 시타로 시작된 야구 경기. 야구 명문 광주일고의 상대는 라오스 국가대표팀입니다. 좀처럼 공을 맞...
윤근수 2019년 10월 25일 -

라오스 대표팀 "야구 배우러 왔어요"
(앵커) 라오스 야구 대표팀이 광주에서 야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야구의 '야'자도 몰랐던 선수들은 이만수 전 감독과 우리 정부의 도움으로 야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한국과 라오스 문화장관의 시구와 시타로 시작된 야구 경기. 야구 명문 광주일고의 상대는 라오스 국가대표팀입니다. 좀처럼 공을 맞...
윤근수 2019년 10월 24일 -

기아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대대적 개편
기아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송지만,최희섭,진갑용,서동욱 코치 등 코치 8명을 새로 영입하고, 특히 송지만,최희섭 코치에게 1군 타격 코치를 맡겼습니다. 또 1군 투수 코치는 올해처럼 서재응과 앤서니 코치가 맡고, 수석코치는 윌리엄스 감독이 선택한 위더마이어 코치가 맡게 됐습니다...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광주FC 축구 전용구장 '반쪽짜리' 전락 우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축구 전용구장이 반쪽짜리가 될 거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광주FC 전용구장을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경기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람석 규모도 1부 리그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만석 규모를 갖춰야하지만 광주FC 전...
이계상 2019년 10월 22일 -

1부 승격했지만...지속 가능성 물음표
(앵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는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축구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운영비 부담은 여전한 숙제입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19골로 2부 리그 득점 선두인 '브라질 특급' 펠리페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광주FC의 돌풍을 이끌...
윤근수 2019년 10월 22일 -

1부 승격했지만...지속 가능성 물음표
(앵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는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축구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운영비 부담은 여전한 숙제입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19골로 2부 리그 득점 선두인 '브라질 특급' 펠리페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광주FC의 돌풍을 이끌...
윤근수 2019년 10월 21일 -

광주, 안양에 4-0 대승, 우승과 승격이 눈 앞으로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FC가 3위 FC안양에 소나기골을 쏟아내며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광주FC는 오늘(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펠리페의 연속 헤딩골과 김주공의 멀티골로 안양을 4대 0으로 눌렀습니다. 오늘 승리로 승점 70점을 기록한 광주는 내일...
이재원 2019년 10월 19일 -

맷 윌리엄스 감독, 기아 선수들과 상견례
기아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신임 감독이 선수들을 만나 함께 좋은 팀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 캠프가 차려진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기아 선수들을 만나 첫 인사를 전했고, 선수들은 박수로 신임 감독을 환영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코칭스...
윤근수 2019년 10월 19일 -

맷 윌리엄스 감독 "기본 탄탄한 팀 만들겠다"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이죠. 맷 윌리엄스 감독이 입국하자마자 광주 홈구장부터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기본이 탄탄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차림으로 도착한 윌리엄스 감독은 처음 기아 유니폼을 입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둘러...
윤근수 2019년 10월 18일 -

맷 윌리엄스 감독 "기본 탄탄한 팀 만들겠다"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이죠. 맷 윌리엄스 감독이 입국하자마자 광주 홈구장부터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기본이 탄탄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차림으로 도착한 윌리엄스 감독은 처음 기아 유니폼을 입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둘러...
윤근수 2019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