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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광주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개회식이 이 시각 남부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시작된 개회식엔 대회 조직위 관계자들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진동'이라는 주제로 남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스터즈 대회는 지난 5일...
송정근 2019년 08월 11일 -

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의 꽃 '경영' 내일부터 시작
마스터즈수영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경영 경기가 내일(12)부터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리는 경영 종목에는 세계 각국에서 3천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93살 아마노 토시코 씨는 13일 자유형 경기에, 한국 선수 가운데 ...
송정근 2019년 08월 11일 -

"출퇴근 시간, 휴가까지 쓰면서 연습해요"
(앵커)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마스터즈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출퇴근 시간과 휴가까지 쓰면서 수영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 선생...
송정근 2019년 08월 10일 -

'5.18 아픔을 표현'한 유나미 선수 아티스틱 솔로 프리 금메달
광주 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 아티스틱 수영에 참가한 유나미 선수가 5.18의 아픔을 표현한 연기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유나미 선수는 어제(8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성 40대 아티스틱 솔로 프리 부문에서 가수 정태춘의 노래 '5.18'을 배경 음악으로 연기를 펼쳐 1위에 올랐습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
박수인 2019년 08월 09일 -

유나미 아티스틱 솔로 프리 금메달
광주 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 아티스틱 수영에 참가한 유나미 선수가 5.18의 아픔을 표현한 연기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유나미 선수는 오늘 오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성 40대 아티스틱 솔로 프리 부문에서 가수 정태춘의 노래 '5.18'을 배경 음악으로 연기를 펼쳐 1위에 올랐습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
박수인 2019년 08월 08일 -

'알짜배기' 수영축제 기대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달리 이번 마스터즈수영대회는 '알짜배기' 수영축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선수단과 가족들이 돈을 내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위원회는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수구팀 자매가 경기장으로 출발할 ...
이계상 2019년 08월 08일 -

미지의 인물) 5*18 때문에 다시 돌아온 '전설'
(앵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아티스틱수영의 전설로 남은 유나미 선수가 이번 광주세계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아티스틱수영 코치 겸 심판, 그리고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가 대회 출전을 결심한 건 노래 '5·18'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
이미지 2019년 08월 08일 -

'알짜배기' 수영축제 기대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대회는 돈을 버는 대회입니다. 참가자 개개인이 등록비와 참가비를 내야하고, 먹고 자는 비용도 부담하기 때문에 대회 조직위에 적잖은 수익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수구팀 자매가 경기장으로 출발할 채비를 하고 있...
이계상 2019년 08월 07일 -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 개막
(앵커)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수영 축제인 마스터즈 대회가 어제(5일)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앞으로 2주일 동안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서로 우정도 다질 예정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공을 향한 치열한 몸싸움과 재빠른 드리블 그리고 강력한 슈팅까지.. 국가대표 선수들 같아 보이는 이들은 마스터...
송정근 2019년 08월 06일 -

마스터즈 최고령 참가자 93살 멕시코 여성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조직위는 경영 여자 종목에 출전한 93살의 멕시코 출신 아마노 토시코 씨가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빙 남자 부문에선 불가리아 출신의 테네프 탄초 씨가 91살로 나이가 가장 많고, 오픈워터 경기에선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데이비 존 씨가 87살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말...
송정근 2019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