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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 대표팀 첫 경기'세계의 벽' 높아
(앵커) 우리나라 첫 여자 수구 대표팀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강호 헝가리를 상대로 국제무대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세계의 벽은 높았지만 의미 있는 첫 행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막고, 또 막아보지만.. (효과) 유럽의 강호 헝가리 선수들의 슈팅은 계속됩니다. 여자 대표팀의 경기 결과는 0대 6...
송정근 2019년 07월 14일 -

경영 종목 우리나라 대표*스타급 선수 이번주 입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주 경영 종목 주요선수들이 입국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우리나라 혼영 여자 대표인 김서영 선수와 배영 여자 대표인 임다솔 선수가 16일 선수촌에 입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대회 7관왕인 카엘렙 드레셀 선수와 14개의 금메달을 보유한 케이티 레데...
송정근 2019년 07월 14일 -

수영대회 첫 주말..관심 집중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지 이틀째이자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술 연기를 직접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남녀 한 쌍의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환상의 연기를 선보입니다. 어느새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계상 2019년 07월 13일 -

쪽빛바다 물들인 '오픈워터' 시작
◀ANC▶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열기가 여수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수영대회인 오픈워터가 엑스포 해양공원에서 열렸는데요. 선수들의 열띤 레이스 속에 관중들도 지구촌 축제를 즐겼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각국 선수들과 임원들이 경기 준비에 분주합니다. 꼼꼼하게 바다...
김종수 2019년 07월 13일 -

지구촌 수영 축제 개막..'생명과 평화'
◀ANC▶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지구촌의 수영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경기는 이미 시작했고, 이 뉴스가 끝나면 곧바로 개회식이 진행됩니다. (여)세계영선수권대회 개막에 맞춰 오늘 뉴스데스크는 광주,목포,여수MBC 3사가 공동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남)그럼 먼저, 개회식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광주여대...
송정근 2019년 07월 12일 -

수영대회 첫날 '경기는 시작됐다'
(앵커) (남)이번엔 주경기장으로 가보죠. (여)주경기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인데요. 여기에서는 다이빙과 경영 종목 경기가 열립니다. (남)우종훈 기자? 경기는 이미 시작됐죠? (기자) 네,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번 대회 6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
우종훈 2019년 07월 12일 -

경기 일정과 경기장
◀ANC▶ (남)이번 대회에는 6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여)언제 어디에서 어떤 경기가 열리는지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오늘 막이 열리는 다이빙 경기는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오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 다이빙과 함께 오...
박수인 2019년 07월 12일 -

골라보는 재미, 수영스타 출동
◀ANC▶ (남)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천6백여 명의 선수 중에 어떤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여)세계대회에 첫 출전하는 선수들부터 다관왕을 노리는 선수까지... 주목받는 선수들을 조희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42개의 금메달이 걸린 경영 종목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남자 부문...
이계상 2019년 07월 12일 -

수영대회 기간 날씨
◀ANC▶ 수영대회가 한여름에 열리다보니 날씨가 경기와 관람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는데요, 대회 기간 날씨를 기상센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VCR▶ 네, 대회 초반에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없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다음주 중반에는...
이다솔 2019년 07월 12일 -

입장권은 경기장에서
수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입장권 판매율은 목표액의 95%를 넘어섰고 인기 종목은 100% 판매가 이뤄졌는데요, 아직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입장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번 대회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최고 27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
박수인 2019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