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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생소한 하이다이빙 매력에 '풍덩'
(앵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을 앞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낯설고 짜릿한 하이다이빙의 매력에 관중들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요한 경기장 안 모두의 시선을 받고 아파트 10층 높이에 선 하이다이빙 선수가 낙하를 준비합니다. 약 3초간 화려...
우종훈 2019년 07월 22일 -

아름다운 도전 마무리.."세계의 벽 높아"
(앵커)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은 5전 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 골이 목표였는데 여섯 골을 뽑았습니다. 물론 172골을 내주며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지만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0대 30. 세계수영대회에 처음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수구...
송정근 2019년 07월 22일 -

<데스크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치열해진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VCR▶ 한국신기록을 세운 '자유형 4자매'를 아십니까? 이근아, 정소은...
이서하 2019년 07월 22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22일)부터는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된 '하이다이빙'도 시작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양'이 역영을 펼치더니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합니다. 광주...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열린 준결승에서 2분 10초 21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7위를 기록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2백미터 여자 혼영 결승전은 오늘(22일) 저녁 8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2025년 카잔*2027년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개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25년과 2027년 수영대회의 개최지가 발표됐습니다. 국제수영연맹은 남부대 주 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과 202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러시아 카잔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카잔과 부다페스트는 각각 10...
송정근 2019년 07월 22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개막 이후 중반에 접어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러 종목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 종목이 이번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내일(22일)부터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다이빙도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준결승 진출 김서영 잠시 후 경기.. 쑨양도 관심
조금 전 8시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경영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시작한 가운데 김서영의 2백미터 여자 개인혼영 준결승전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 김서영은 오늘 오전 열린 예선에서 2분11초45를 기록해 16명까지 진출하는 준결승전에 10위로 진출했습니다. 오늘밤 준결승전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내일(22일) ...
김철원 2019년 07월 21일 -

다정다감 도시 '광주'
(앵커)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선수들이 잠깐잠깐 짬을 내서 광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 맛과 멋의 도시 광주가 선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 수영대회 경기장 주변이 또 하나의 지구촌으로 탈바꿈됐습니다. 각국의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해 ...
이계상 2019년 07월 20일 -

수영대회 경영 메달레이스 돌입
광주 세계 수영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경영 종목이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니다. 내일(21일)부터 광주 남부대 국제 수영장에서는 금메달 42개가 걸려있는 경영 경기가 시작돼 폐막일인 28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수영 황제' 카엘렙 드레셀과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가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하게 되고...
이재원 2019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