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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미숙했지만 시민 헌신 돋보여
(앵커) 기록면에서는 비교적 만족스러웠지만 흥행이나 운영에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몰카 사건에 클럽 사고까지 뜻밖의 악재도 겹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의 거듭된 참석 요청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던 북한. (현장음)이용섭/광주시장 "체육 문화 교류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 를 활짝 ...
송정근 2019년 07월 30일 -

한국 수영 희망 봤지만...세계신기록 9개
(앵커)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기록면에서 풍성한 대회였고, 한국 수영은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대회였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한국 대표팀의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대회 개막 이틀만에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가 이 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윤근수 2019년 07월 29일 -

운영은 미숙했지만 시민 헌신 돋보여
(앵커) 기록면에서는 비교적 만족스러웠지만 흥행이나 운영에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몰카 사건에 클럽 사고까지 뜻밖의 악재도 겹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의 거듭된 참석 요청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던 북한. (현장음)이용섭/광주시장 "체육 문화 교류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 를 활짝 ...
송정근 2019년 07월 29일 -

"고마워요! 광주"..수영대회 폐막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17일동안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17일동안의 열띤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세계수영대회 폐회식의 시작을 알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194개 나...
이계상 2019년 07월 29일 -

한국 대표팀, 한국 신기록 5개 수립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경영 대표팀이 5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어제(28일) 임다솔 백수연 박예린 정소은 선수는 여자 혼계영 4백 미터 예선 경기에 출전해 4분 03초 38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어제 열린 여자 혼계영 4백미터를 포함해 여자 계...
이계상 2019년 07월 29일 -

김서영 개인혼영 4백 미터 결승 진출 실패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선수가 개인혼영 4백 미터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광주 세계수영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서영 선수는 어제(28일) 오전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여자 4백 미터 예선 경기에 출전해 4분 40초 55를 기록하고 전체 10위를 차지함에 따라 8명이 겨루는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 했습니다. ...
이계상 2019년 07월 29일 -

(이슈인-정치*행정) 광주세계수영대회 결산 평가
(앵커) 어제 막을 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많은 볼거리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사했습니다. 여러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이달주 종합상황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이미지 2019년 07월 29일 -

2만 2천 석 규모 개방형으로
◀ANC▶ 한화 이글스의 홈인 대전에도 새 야구장이 건설됩니다. 오는 2014년까지 2만2천석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신축되는데요, 나중에 돔 구장으로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고 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오는 2024년 말, 2만2천 석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건설됩니다. 애초 구...
이승섭 2019년 07월 29일 -

열전 17일..수영대회 마감
(앵커) 지구촌 수영 스타들이 함께 했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서서히 종착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진행되는 폐회식을 끝으로 17일동안 쉼없이 달려온 최대 수영축제는 아쉬움속에 막을 내립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기자) 한반도 남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새로운 봄으로 이어지는 풍경...
이계상 2019년 07월 28일 -

한국 혼성 계영 400미터 한국신기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혼성 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재훈, 이근아, 정소은, 박선관 선수로 구성된 혼성 계영 대표팀은 오늘(27일) 오전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31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전체 35개 나라 가운데 13위에 그쳐 상위 8개 나라...
박수인 2019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