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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감독.. "체질 바꾼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지휘봉을 잡았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확정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데, 노쇠화가 뚜렷한 팀에 .. 데이터 분석과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체질 개선은 물론 성적까지 잡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 (기자)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제 9대 사령...
한신구 2019년 10월 16일 -

맷 윌리엄스 감독.. "체질 바꾼다"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오랜 고민 끝에 구단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감독을 한 경험이 있는 맷 윌리엄스라는 분인데...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팀 색깔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 (기자)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제 9대 사령탑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워...
한신구 2019년 10월 15일 -

빛나는 선수 있었지만 중심이 없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7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팬들의 기대에는 턱없이 못미치는 성적입니다.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 시즌 기아의 성적은 62승 2무 80패. 승률이 4할3푼7리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들은 호투를 장담했지만..... ◀INT▶터너(스프링캠...
윤근수 2019년 10월 01일 -

빛나는 선수 있었지만 중심이 없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7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팬들의 기대에는 턱없이 못미치는 성적입니다.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 시즌 기아의 성적은 62승 2무 80패. 승률이 4할3푼7리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들은 호투를 장담했지만..... ◀INT▶터너(스프링캠...
윤근수 2019년 09월 30일 -

프로 배구의 재미 느껴보세요
(앵커) 한전 배구단 연고지 유치에 실패하면서 광주에서는 프로배구 경기를 볼 일이 없었는데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팀들이 광주에서 시범 경기를 열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KOVO(코보)컵 대회를 앞두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빛고을 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예정됐던 일...
윤근수 2019년 09월 06일 -

광주FC 9월 첫 경기에서 반전 노린다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광주FC가 내일(1일) 저녁 안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광주FC는 K리그 2부리그에서 승점 5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부산이 5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올 시즌에 아직 11경기나 남아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내일 경기에는 ...
박수인 2019년 08월 31일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해단식
31일간의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 대회 성공을 위해 힘쓴 시민 서포터즈가 해단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 대회 기간 동안 친선 활동을 벌인 시민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만2천여명으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는 대회 기...
송정근 2019년 08월 27일 -

2부리그 1위 광주FC, 4연속 무승부
K리그 2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어제(26)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투)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 시티즌과 전후반 득점 없이 0 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전남과 1대1 무승부를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무승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1위 질주 광주FC 홈 관중, 2배 이상 늘어
K리그2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FC의 홈 관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시즌 광주FC 홈 11경기에 입장한 유료 관중은 모두 3만 7천여명으로 경기당 평균 3천 4백여명의 홈팬이 찾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홈에서 열린 18경기의 관중수 2만 7천여명으로 넘어선 것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2.22배나 늘었습니다. ...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광주 금호고 축구부 U-18 챔피언십 우승
광주 금호고 축구부가 18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금호고는 결승전에서 만난 매탄고와 연장전까지 0대0을 기록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상대를 누르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조성권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조율 선수가 득점상을 차지했고, 최수용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