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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전남체육회장 선거 2파전
첫 민간 전남체육회장 선거가 전문체육인 출신과 정치인 출신간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전남체육회장 후보로 박철수 전 전남도체육회 상임 부회장과 김재무 전 전남도의장이 등록했고 박 후보자는 풍부한 체육활동 경력을, 김 후보자는 정치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치단체장...
문연철 2019년 12월 10일 -

기아타이거즈 4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자 0명
기아타이거즈가 2015년 이후 4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KBO가 2019 시즌의 부문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기아에서는 투수와 포수,야수 등 어느 분야에서도 수상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에는 안치홍 선수가 2루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17 시즌에는 5...
윤근수 2019년 12월 09일 -

전남체육회 첫 민선회장 선거.. 체육인,정치인 2파전
초대 민선 전남체육회장 선거가 체육인과 정치인 출신의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선거에 출마한 박철수 전 전남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재무 전 전남도의회 의장의 정견발표를 오는 9일 진행해 후보들의 공약을 들을 예정입니다. 전남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회원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로 꾸려진 선거인단...
양현승 2019년 12월 06일 -

"올림픽에 나가고 싶습니다"..실업팀의 꿈
◀ANC▶ 비인기 종목이라는 인식을 뛰어 넘어 도약을 꿈꾸는 실업 역도팀이 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를 배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팀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0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올해 19살의 신비 선수. 은과 동, ...
박영훈 2019년 12월 05일 -

2019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 열려
광주 장애인체육의 성과를 돌아보는 '광주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광주 장애인 체육인들은 지난 10월에 열린 장애인체전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해 종합 8위를 기록했고, 22개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총 62개의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에...
송정근 2019년 12월 04일 -

광주FC 기영옥 단장 사퇴 의사
프로축구 광주FC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기영옥 단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에 따르면 기영옥 단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싶다는 뜻을 구단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기 단장은 지난 2015년 3년 임기로 광주FC 단장으로 취임한 뒤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자 1부 리그로 팀을 승격시킨 뒤 떠나겠다며 무보수로 단...
박수인 2019년 12월 04일 -

광주FC, 2부리그 감독상과 득점왕 등 석권
올 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한 광주FC가 K리그 어워드에서도 감독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2019 K리그 시상식에서 박진섭 감독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2부리그 감독상을 수상했고, 펠리페 선수는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또 골키퍼 윤평국 선수, 수비수 아슐마토프와 이으뜸 선수가 베스트 11(일레븐)에 이름...
윤근수 2019년 12월 02일 -

미지의인물) 셔틀콕 천재 안세영의 꿈
(앵커) 지금 광주에서는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배드민턴 무대를 휩쓸며 올 시즌 최고 스타로 떠오른 안세영 선수도 출전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오늘 미지의 인물에서는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셔틀콕 천재소녀', 안세영 선...
이미지 2019년 11월 22일 -

국제 망신 '누더기 유니폼' 수사 의뢰
(앵커)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우리 대표팀이 이른바 '누더기 유니폼'과 매직으로 국가명을 쓴 수영 모자 때문에 국제 망신을 샀었죠. 문체부가 이 문제로 대한수영연맹을 감사했는데 어이없고 이해 못 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유니폼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유니폼 없이 시상대에 오른 ...
윤근수 2019년 11월 21일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 조준
(앵커) 광주체고 2학년 학생이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죠. 안세영 선수가 지금 광주에서 국제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느새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안세영 선수는 내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아직은 소녀티를 채 벗지 못한 어린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코트 구석구석...
윤근수 2019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