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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수영대회..공무원 동원 '공짜 논란'
(앵커) 수영대회 입장권을 사놓고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고객들 때문에 광주시가 경기장에 공무원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지만 공무원증만 있으면 일행들까지 공짜로 입장시키다보니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남...
남궁욱 2019년 07월 18일 -

주경기장 남부대 수영장 안전사고 잇따라..
(앵커)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다쳤다는 관중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중석의 경사가 가팔라서인데 경기를 보기에는 편한 반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영대회가 개막한 날 한 여성이 구급대원 부축을 받고 차에 오릅니다. 다이빙 경기를 보다 갑자기 어지러...
우종훈 2019년 07월 18일 -

투데이 '달이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투데이 '달이영역'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하면 좋을 경기, 어떤 게 있을까요? 한국 다이빙의 새 역사를 쓴 김수지 선수와 조은비 선수가 뛰는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이 오전 10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립니...
이서하 2019년 07월 18일 -

장마*태풍...수영대회 경기 운영 차질 우려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태풍 때문에 세계수영대회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지역에는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오픈워터와 수구 등 야외에서 치러지는 종목은 경기 운영이나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
윤근수 2019년 07월 17일 -

김서영 등 한국 경영 선수단 선수촌 입촌
김서영과 임다솔 선수 등 한국 경영 선수들이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한국 수영의 메달 기대주인 개인혼영의 김서영 선수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배영의 임다솔 선수 등 경영 선수단 26명은 오늘(17) 오후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서영 선수의 감독인 김인균 감독은 계획대로 착실...
송정근 2019년 07월 17일 -

데스크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우선, 메달 경쟁이 한창인 대회 현장의 이모저모부터 살펴볼까요? ============================================ ◀VCR▶ '세이트키츠네비스' 라는 국가를 아십니까?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
이서하 2019년 07월 17일 -

여자 수구 대표팀 대회 목표인 '첫 골'달성
(앵커) 광주 세계수영대회에서 우리나라 여자 수구대표팀의 목표는 한 점이라도 골을 넣는 것이었는데요, 어제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만에 대회 목표를 이뤘습니다. 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관중들은 선수들의 용감한 도전에 환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다슬 선수가 골문 오른쪽에서 날린 회...
송정근 2019년 07월 17일 -

"개최국인데.." 유니폼 엉터리 망신살
(앵커) 선수들은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대회 개최국인 우리나라 수영연맹은 규정에 맞지 않는 유니폼을 선수들에게 입도록 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 경기장. 물살을 가르는 수십명의 선수들을 식별하게 해...
우종훈 2019년 07월 17일 -

투데이 달이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투데이 '달이영역' 시간입니다. 대회 엿새째인 오늘, 어떤 경기가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오전 10시부터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과 준결승전에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 선수와 김영택 선수...
이서하 2019년 07월 17일 -

"개최국인데.." 유니폼 엉터리 망신살
(앵커) 수영모자에는 매직으로 쓴 코리아, 유니폼에는 상표를 가린 테이프.. 이런 어이없는 복장으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남우세를 사고 있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의 허술한 준비가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 경기장. 물살을 가르는 수...
우종훈 2019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