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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 비용, 대형 마트보다 20% 저렴
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의 추석 상차림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7만 4천 원,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5일까지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씩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전통시장이 평균 29만 8천766원으로37만여 원인 대형마트에 비해 7만 4천 ...
김종태 2025년 09월 24일 -

전남도, 8월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333억 원 확정
전라남도는지난 8월 3~4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의 복구비 333억 원이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에서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전남에는 사유시설 54억 원,공공시설 80억 원 등 모두 134억 원 규모의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가 심각했던무안군과 함평군의 6개 읍면은 지난 18일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김진선 2025년 09월 24일 -

여순사건 3차 신고 3,414건 접수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접수 결과3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결과여수 767건, 순천 554건 등 모두 3,41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늘어난 접수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할 방침입니다.한편 제1...
김단비 2025년 09월 24일 -

뉴스투데이 2025.9.24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책 발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아전라남도 각 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명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결제하지 않았는데도 신용카드에서 2~3분 간격으로수십만원씩 반복 결제가 이뤄지면서카드사 보안에 구멍이 ...
2025년 09월 23일 -

DJ고향 하의도..한반도 평화의 숲 완공
(앵커)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신안 하의도 생가 일원에 ‘한반도 평화의 숲’이 5년 만에 완공됐습니다.남북 평화와 민주화를 기리는 새로운 상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푸른 난대림과 꽃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이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2020년 시작된 ...
문연철 2025년 09월 23일 -

목포-보성 철도 27일 개통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오는 27일 개통합니다.보성-목포 철도는 신보성역과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82.5㎞ 구간으로 장흥과 강진, 해남과 영암 등 6개 역을 단선 전철로 연결했습니다.철도가 개통하면 목포에서 보성까지 운행 시간은 150분에서 65분으로 단축되고 목포에서 부산까지 남해안권 간...
박수인 2025년 09월 23일 -

전남 산업 침체 속 일자리 박람회..구직자 몰려
(앵커)전남의 주력 산업이 침체를 겪으며 고용시장도 위축돼 있는데요.이런 상황 속에서 순천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 취업준비생들이 몰려 관심을 모았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기업명, 직종, 급여가 소개된 채용 공고판에 발길이 이어집니다.취업 준비생들은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 궁금한 점도 물어봅니다...
최황지 2025년 09월 23일 -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광주시정 난맥상 드러나
시민사회 단체가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해그간 추진 과정에 광주시정의 난맥상과무능이 점철됐다고 비판했습니다.참여자치21은 논평을 내고숙원 사업 해결의 첫 삽을 뜬 것은환영할 일이지만 광주시는 예산 부담을이유로 반대하다 하루 만에사업 추진을 공식화 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이는 강 시장의 재선을 고려한즉흥...
송정근 2025년 09월 23일 -

[제주] 제2공항 조류충돌 위험 논란 "윤석열 정부가 축소"
(앵커)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서 항공기와 조류가 충돌할 위험성을 윤석열 정부가 축소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문재인 정부가 조류 충돌 위험성이 높다며 제2공항 건설을 반려시키자 윤석열 정부는 위험성을 낮춰 공항 건설을 추진했다는 주장입니다.제주문화방송 조인호 기자입니다.(기자)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서...
조인호 2025년 09월 23일 -

[강원영동] 가뭄에 기부받은 생수... 시민에 540만 병 나눠주자 '페트병' 배출 급증
(앵커)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에 전국 각지에서 기부받은 생수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는데요,나눠준 양이 현재까지 540만 병이나 됩니다.그런데 투명페트병 배출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배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1,600세대가 모여 사는 강릉의 한 아파트 단지 재활용 선별장입니다.대형 재활용 전용 봉...
배연환 2025년 09월 23일